에리카 : 9월 17일의 탄생화 - 나무사랑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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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 꽃말

에리카

9월 17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Erica L. (영) Heath, Heather, Erica
과명 : 진달래과
꽃말 : 고독
성격 : 파랑새를 찾으려면 우선 행동해야 할 일입니다. 혼자서 고민하여 헤매기만 해서는 영원히 찿을 수 없습니다. 행동을 하면 아주 가까운 장래에 파랑새를 찾을 수 있습니다. 외로워하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아무튼 일어서서 한 걸음이라도 전진할 일입니다.

Erica carnea "Rosantha" 꽃

에리카(Erica)는 진달래과 에리카속의 상록활엽관목으로 황야를 뜻하는 heath의 주요 생태식물이며 세계적으로 860여종이 알려져있다. 잎은 침엽처럼 짧고 가느나 가솔송, 에리카는 침엽수로는 분류하지 않는다. 대부분 20~30cm정도 자라나 크게자라는 Erica arborea, Erica scoparia는 6~7m까지 자라는 종도 있다. 줄기는 많은 잔가지로 분지하며 떨기 모양으로 수부룩한 것과 직립하는 것 등이 있다. 잎은 길이 2~15mm정도로 3∼6개가 돌려나며 선형 또는 달걀 모양으로 두껍고 뒷면에 깊은 홈이 1줄 있다. 꽃은 액생하거나 가지 끝에 여러 개의 꽃이 돌려나며 많은 작은 꽃이 수상 또는 산형꽃차례에 바깥쪽 또는 아래로 향하여 핀다. 꽃받침은 종 모양으로 끝이 4개로 갈라진다. 화관은 통 모양 또는 종 모양으로 끝이 4개로 갈라진다. 꽃빛깔은 백색·분홍색·적색·홍자색 등이 있으며 1개의 암술에 8개의 수술은 짙은 흑자색이다. 개화기는 종에 따라 봄·여름·가을 등이다.

애리카 카르네아(Erica carnea)
에리카 카르네아는 유럽 중.남부, 아시아의 고산지 침엽수림 또는 암석사면지대에서 자생하며 영명으로 Winter heath, Winter Flowering Heather, Spring heath로 불리운다. 키 10~25cm정도 자라는 왜성상록관목으로 잎은 길이 4~8mm정도로 침엽처럼 잘고 가늘며 4개가 돌려난다. 꽃은 겨울에서 이른봄까지 진분홍 또는 백색으로 총상꽃차례에 종모양으로 피며 길이 4~6mm정도이다. 내한성이 강하여 국내에서 노지 월동이 가능하며 석회암지대, 산성토양에서 잘 자란다. 최근 영국의 한 원예마니아가 에리카 카르네아 꽃을 보드카에 담구어 마시니 비아 그라같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영국에서 품귀현상을 빚기도 하였으며 신약소재로 연구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Erica carnea "Rosantha" : 진분홍색 꽃이 피는 에리카 카르네아 품종
Erica carnea "Alba" : 백색 꽃이 피는 에리카 카르네아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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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나무사랑 2013.12.22 21:21  
9월 17일은 그레고리력으로 260번째(윤년일 경우 261번째) 날이다.

[주요사건]
253년 - 금관가야에서 마품왕이 제3대 왕으로 즉위.
1631년 - 브라이텐펠트 전투에서 구스타프 2세 아돌프가 이끄는 스웨덴군이 교황군을 격파하다.
1787년 - 미국, 연방 헌법 제정
1939년 - 제2차 세계 대전: 소련군, 폴란드 침공 (소련의 폴란드 침공 (1939년)
1940년 - 한국 일제 강점기: 중화민국 충칭에서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광복군의 창설을 선언하였다.
1944년 - 제2차 세계 대전: 마켓-가든 작전 (~ 9월 25일)이 시작되다. 연합군 공수부대가 에인트호번, 네이메헌, 아른헴에 낙하하고, 영국 30 군단이 벨기에-네덜란드 국경에서 네덜란드로 진격하기 시작했다.
1946년 - 한국 군정기: 수도경찰청 발족(청장 장택상)
1947년 - 국제연합 총회 한국문제 정식 상정
1955년 - 대구매일신문 최석채 주필의 '학도를 도구로 이용하지 말라'는 사설에 항의하는 괴청년 40여명이 신문사에 난입
1959년 - 제14호 태풍 사라가 한반도의 남부 지방을 강타하다.(9.15-18. 사망 849명. 부상 2천553명)
1974년 - 그레나다, 기니비사우, 방글라데시, 국제 연합 가입
1978년 - 대한민국, 소련군 침공후 들어선 아프가니스탄 친소정부와 단교
1978년 - 이집트의 안와르 사다트 대통령과 이스라엘의 메나헴 베긴 총리가 캠프데이비드 협정에 서명하다.
1980년 - 대한민국 제5공화국: 계엄사 보통군법회의, 야당지도자 김대중에 내란음모 혐의로 사형선고.
1988년 - 1988년 하계 올림픽이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막하였다.
1989년 - 대한민국 노태우 대통령, 서울평화상 제정 발표
1989년 - 모래재 버스 추락 사고가 일어났다.
1991년 - 리투아니아, 대한민국, 라트비아, 마셜 제도, 에스토니아, 미크로네시아 연방,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제 연합 가입
1992년 -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제8차 남북고위급회담 평양서 열림
2000년 - 중화인민공화국 충칭의 대한민국 임시 정부 청사, 복원 마치고 개관
2002년 -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제7차 남북군사실무회담 남북철도, 도로 연결 실무협의회 종료, DMZ 군사보장합의서 공식 발효
2003년 -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제8차 남북군사실무회담에서 '동·서해지구 남북관리구역 임시도로통행의 군사적 보장 위한 잠정합의서의 보충합의서' 채택
나무사랑 2013.12.22 21:22  
[오늘 탄생한 주요 인물]
879년 - 프랑스의 군주 샤를 3세.
1522년 - 233대 로마 교황 교황 바오로 5세.
1826년 - 독일의 수학자 베른하르트 리만.
1914년 - 북한의 정치인 최덕신.
1917년 - 독일의 작곡가 윤이상.
1932년 - 미국의 소설가 프레드 스테워트.
1953년 - 대한민국의 소설가, 정치인 김한길.
1964년 - 대한민국의 가수, 금융인, 애널리스트 김광진.
1969년 -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장항준.
1974년 - 대한민국의 음악가 허준.(YB)
1977년 - 캐나다의 종합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
1985년 - 미국의 록 밴드 패닉 앳 더 디스코의 베이시스트 존 워커.
1991년 - 일본의 성우, 가수, 배우 고토부키 미나코.
1995년 - 대한민국의 배우 남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