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 10월 17일의 탄생화 - 나무사랑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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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 꽃말

포도

10월 17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Vitis L. (영) Grape (일) ブトウ (漢) 葡萄
과명 : 포도과
꽃말 : 관용(Charity)
성격 : 불행한 사람들을 상냥하게 대해 줄 수 있는 당신.당신의 상냥함은 남들이 흉내낼 수 없습니다. 연애에는 서투릅니다. 남들만이 아니라 자기 일도 소중히 살피세요.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에게서는 적극적으로.

포도속(Vitis) 식물은 갈매나무목(Rhamnales), 포도과(Vitaceae)에 속하는 덩굴성 식물로 적도부근 및 위도 50도이상 지역을 제외한 지구상 전역에서 자생 혹은 재배되고 있다. 포도과에는 11속 700여종이 있으나, 이 중 재배적 가치가 있는 것은 포도속 (Vitis)의 10여종 뿐이다. 포도속(Vitis)에는 머스카디니아아속(Muscadinia, 2n=40)과 진정포도아속(Euvitis, 2n=38)의 두 속이 있으며 자연상태에서는 염색체수의 상이에 의하여 서로 교잡되지 않는다. 머스카디니아아속에는 V. munsoniana Simpson ex Munson와 머스카딘포도(V. rotundifolia Michaux, 원엽포도)의 두 종이 있으나 머스카딘포도만이 경제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머스카딘포도는 포도뿌리혹벌레(필록세라)에 완전내성이며 기타 병해충 에 아주 강한 내성을 갖고 있다. 과실도 주스 및 양조용으로 가치가 있어 이 종에서 Albermarle 및 Chief 등 수십 품종(미국에 서 보유하고 있는 머스카딘포도 품종은 84종)이 육성되었다. 염색체 개수의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육종학자들은 최근 머스카디 니아아속과 진정포도아속간의 교잡에 성공하여 포도 품종 육종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진정포도아속중에서 유럽종(Vitis vinifera), 미국종(Vitis labrusca), V. aestivalis, V. lincecumii 및 그들의 교잡종(Vitis hybrid) 등이 주로 과실을 이용하기 위 한 재배에 사용되는 종이며, 강변포도, 사막포도, 겨울포도, V. solonis 및 V. champinii 등이 대목육종을 위한 원종으로 사용된다. 

포도나무는 가지의 마디마다 지난해에 형성된 눈에서 화수가 달린 신초가 자라 꽃이 피고 송이가 결실한다. 이 신초를 결과지라 하고 결과지가 나온 지 난해 가지를 결과모지라고 한다. 따라서 포도나무에서는 겨울에 전정할 때 사과, 배, 복숭아와는 달리 열매가 달리는 결과지를 볼 수가 없으며 결과지가 나오는 결과모지를 전정하게 된다. 신초에는 2~3개의 화수가 달리는데 품종에 따라서는 4~5개가 착생되는 경우도 있다(그림 4). 화수의 기원과 발생 위치는 덩굴손과 같아 일반적으로 신초의 셋째 및 넷째마디에 형성되고 다음 마디는 거르며 영양상태가 좋으면 여섯째 마디에 다시 생기기도 한다. 포도의 눈은 발아하여 신초가 자라면서 화수가 달리는 혼합아이다. 포도는 화아 분화가 매우 쉬워 재식 후 이듬해부터 결실이 가능하고, 그 후에도 수 세가 안정되면 꽃떨이현상 없이 매년 결실된다. 그러나 포도송이가 달리 수 있는 눈은 2년생 가지에만 형성되고 2년생 이상의 가지에는 형성되지 않는 다. 2년생 이상의 가지에서 숨은눈 또는 부정아가 발아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발아 후 고사하거나 신초로 생장해도 화수는 형성되지 않는다. 포도 화아가 분화하는 시기는 개화직전의 신초가 50~80cm 정도 생장할 무렵이다. 이때는 신초 생장에 많은 영양분이 소모되는 시기이므로 웃자라게 되면 화아 분화와 발달이 불량하게 된다. 결과모지에서의 화아 발달은 품종, 나무 세력 등에 따라 차이가 크다. 일반적으로 캠벨얼리, 탐나라, 홍이슬, 진옥, 청수, 마스캇베일리에이, 델라웨어 등은 결과모지의 첫 번째, 두 번째 눈에서 생장한 가지에서 화수 형성이 양호하므로 단초전정이 가능하고, 거봉계 품종처럼 결과모지 기부에서 착립이 불량하면 장초전정을 해야 한다.  

[프렌치 파라독스(French paradox)]
  프랑스인들이 미국인과 영국인 못지않게 고지방의 육식을 하고도 심장병에 덜 걸리는 현상을 말한다. 1980년대부터 관련연구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WHO의 모니카 프로젝트에 의해 뒷받침되어 그 원인이 레드와인 때문이라고 보고되었다.  ‘프랑스인의 역설’ 은  프랑스인의 상식적이지 않는 생활이나 이해가 되지 않는 사고방식을 일컫는 말로 사용되었으나 프랑스인들이 동물성 지방을 다른 나라 국민들에 비해 많이 섭취함에도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오히려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이 현상을 표현하는 용어로 사용하게 되었다.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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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나무사랑 2013.12.22 22:47  
10월 17일은 그레고리력으로 290번째(윤년일 경우 291번째) 날이다.

[주요사건]
1905년 -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 즉위
1966년 - 보츠와나, 국제 연합 가입
1972년 - 대한민국의 박정희 대통령이 10월 유신을 단행함.
나무사랑 2013.12.22 22:47  
[오늘 탄생한 주요 인물]
1891년 - 대한민국의 장로교 목사 김응순.
1902년 - 한국의 독립 운동가, 영화인 나운규.
1912년 - 263대 교황 교황 요한 바오로 1세.
1915년 - 미국의 극작가 아서 밀러.
1919년 - 전(前) 중국 공산당 총서기 자오쯔양.
1945년 - 대한민국의 소설가 최인호.
1967년 - 대한민국의 성우 김승준.
1972년 - 미국의 가수 에미넴.(마셜 브루스 매서스 3세)
1981년 - 대한민국의 가수그룹 소야앤썬의 멤버 N.sun(앤썬)
1982년 - 미국의 야구 선수 벤자민 주키치.
1986년 - 대한민국의 가수그룹 팬텀 (음악 그룹)의 멤버 Sanchez(산체스)
1988년 - 일본의 가수, 배우 오시마 유코(AKB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