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빨간꽃) : 12월 10일의 탄생화 - 나무사랑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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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 꽃말

동백 (빨간꽃)

12월 10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Camellia japonica L. (영) Common Camellia (일) ツバキ (漢) 山茶, 冬柏 (이명) 산다화 (일) ツバキ(스바끼) : 동백, サザンカ(사잔카) : 애기동백
과명 : 차나무과
꽃말 : 고결한 이성
성격 : 완성된 사랑이야말로 당신의 이상이지만 아직은 어딘가 부족함을 느끼고 있군요. 그것은 새빨갛게 타오르는 동백 같은 정념. 사랑을 고양시키기 위해서는 당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쁨을 얻으려면 그만큼의 준비를 아끼지 말도록.

상록활엽소교목으로 남부지방, 제주도에 자생한다. 잎은 타원형으로 잔톱니가 있고 길이 5~12cm, 폭 3~7cm로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광택이 나고 뒷면은 황록색이다. 엽병은 길이 2-15mm로 털이 없다. 12월 ~ 4월에 피는 꽃은 양성화로 적색이고 화경이 없고 반 정도 벌어지며 소포는 둥글고 겉에 짧은 백색 털이 있다. 꽃받침잎은 5개, 꽃잎은 5-7개로 길이 3~5cm로 수술과도 합쳐지고 수술은 노란색으로 90~100개가 있다. 꽃밥이 황색이고 자방에 털이 없으며 암술대가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지름 3~5cm로 둥글고 녹색바탕에 붉은 색이 돌며 3실이고 9월에 성숙한다. 열매에는 기름이 함유되어 있는데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아 식용유로 사용하고 동백기름은 화장품 원료와 머릿기름 등에 쓰인다. 꽃, 열매를 山茶花(산다화)라 하며 약용으로 이용한다.

애기동백(사상가, 사잔카, Camellia sasanqua Thunb.)  : 일본원산의 상록활엽소교목으로 동백나무와 유사하지만 잎이 조금 작아 길이 3~7cm, 폭 1.5~3cm정도이며 키는 5m까지 자란다. 꽃은 10∼12월에 백색 또는 분홍, 적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꽃잎은 5∼7개이고 밑 부분이 붙어 있다. 수술은 많고 밑 부분이 붙어 있으나 동백나무같이 통으로 되지는 않는다. 열매는 삭과이고 둥근 도란형이며 겉에 털이 있고 다음해 10월에 익는다. 종자유는 한방에서 옴 치료등에 약용되며 향균, 살충등에 도 사용된다. 동백나무와 비슷하지만 어린 가지와 잎의 뒷면 맥 위, 씨방에 털이 있으며 동백은 꽃이 통으로 떨어지나 애기동백은 꽃잎이 하나씩 지고 수술이 동백은 통으로 이루어지나 애기동백은 떨어져있으며 동백나무 꽃은 컵모양으로 완전 개방되지 않으나 애기동백은 완전개방형으로 핀다.

블랙로즈(Camellia "black rose") : 원예종으로 꽃송이가 대륜 장미처럼 크고 꽃잎이 30~40장으로 만첩이다. 개화기는 동백처럼 12~4월에 핀다.

흰동백
: 일반동백과 꽃모양은 비슷하나 백색으로 피며 향기가있고 개화기는 늦어 1~5월에 핀다.

[생육환경]
해풍과 염기에 매우 강해서 주로 남쪽 해변에 자생하며 내한성은 약하여 내륙지방에서는 월동이 어렵고 내공해성은 보통이다. 토양은 약산성으로 배수 양호하고 토심이 깊은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자라면서 볕을 좋아한다.

[번식]
종자 및 삽목으로 번식한다.
실생 : 채종 즉시 파종하거나 이듬해 3~4월에 파종한다.  ℓ당 입수약 500립, 발아율 63% 이다.
삽목 : 발근율이 좋다. 3-4월, 6-8월에 가지삽목이나 엽아삽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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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나무사랑 2013.11.10 13:43  
12월 10일은 그레고리력으로 344번째(윤년일 경우 345번째) 날입니다. 매년 12월 10일은 노벨상이 수여되는 날이자 세계 인권 선언일이다.
[주요사건]
1848년 - 루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프랑스 제2공화국 대통령으로 당선.
1945년 - 네덜란드, 국제 연합 가입.
1948년 - 세계 인권 선언 반포.
나무사랑 2013.11.10 13:44  
[오늘 탄생한 주요 인물]
1489년 - 16세기 이탈리아 전쟁에서 활약한 프랑스 장군 가스통 드 푸아.
1822년 - 프랑스의 작곡가 세사르 프랑크.
1830년 - 미국의 서정시인 디킨슨.
1889년 - 네덜란드의 화가 한 판 메이헤런.
1894년 - 한국의 정치인 겸 언론인 장덕수.
1904년 - 체코슬로바키아의 정치인 안토닌 노보트니.
1908년 - 프랑스의 작곡가 올리비에 메시앙.
1947년 - 대한민국의 비평가 홍세화.
1958년 - 일본의 만화가 후쿠모토 노부유키.
1973년 - 대한민국의 성우 소연.
1978년 - 대한민국의 가수 채연.
1987년 -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곤살로 이과인.
1988년 - 세르비아의 축구 선수 네벤 수보티치.
1990년 - 일본의 가수, 피아니스트 마쓰이 사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