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받침꽃 : 12월 30일의 탄생화 - 나무사랑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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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 꽃말

자주받침꽃

12월 30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Calycanthus floridus L. (영) Carolina sweetshrub, Carolina Allspice
과명 : 받침꽃과
꽃말 : 자애
성격 : 현실을 직시하는 타입. 자신의 혜택받은 환경에 감사하면서 사람을 자애롭게 대할 수 있습니다. 희생 정신을 발휘해 봉사 활동에서 지도적인 존재가 되는 일도 있습니다. 낭만주의자이고 사랑하는 사람과도 숙명적인 만남을 갖습니다.

낙엽활엽관목으로 북미지역 원산이다. 키 3m 정도 자라고 작은 가지에 잔털이 있으며 피목이 산생(散生)한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난상 타원형이며 점첨두이고 예저 또는 원저이며 길이 6~15cm, 폭 3-5cm로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분백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살에 투명한 세포가 많다. 엽병은 길이 13mm내외로서 잔털이 다소 있으며 표면에 홈이 지고 밑부분이 동아를 둘러싸며 떨어지면 두드러진 기부가 동아 밑부분을 둘러싼다. 초여름에 피는 꽃은 녹자색 또는 적자색으로 많은 화피열편(花被裂片)이 꽃받침 통의 가장자리에 배열된다. 수술과 암술은 많으며 암술은 통같은 꽃턱안에 들어 있다. 꽃이 자주색이며 꽃받침과 꽃잎의 구분이 어려워 자주 받침꽃이라고 한다. 꽃에서 강한향이 나며 줄기를 긁거나 분지르면 방향성 향이난다. 열매는 거꿀달걀모양이며 길이 5~7cm로서 끝이 다소 좁고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허브이용부위 : 잎, 뿌리, 수피, 나무, 씨앗
이용방법 : 향긋한 수피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는데 오늘날에도 때때로 계피의 대용품으로 사용된다. 뿌리껍질이나 씨를 달인 즙은 근육 경련을 완화시키는 데 복용되었다. 이것은 아로마틱 가든에 인기가 있어 많이 사용된다. 향기 좋은 잎, 나무, 뿌리는 포푸리에 사용한다.

[자주받침꽃속 주요품종]
* Calycanthus floridus (Carolina sweetshrub), Pennsylvania and Ohio south to Mississippi  
  - Calycanthus floridus var. floridus (syn. Calycanthus mohrii), twigs pubescent (hairy)
  - Calycanthus floridus var. glaucus (syn. Calycanthus fertilis), twigs glabrous (smooth)
* Calycanthus occidentalis (California spicebush), California and Washington (localized Seattle area).

[받침꽃과의 국내보급종]
납매(Chimonanthus praecox (L.) Link (1822) (영) Wintersweet, Japanese allspice (중) 蜡梅, 腊梅 ) :
 꽃은 12∼2월에 잎보다 먼저 노란색으로 피는데 진한 향기가 나고 끈적한 꿀이나 밀납같은 느낌을 주며 15~21매의 꽃잎이 나오고 안쪽의 꽃잎은 적자색을 띤다. 내한성.내병성이 강하다. 꽃을 蠟梅花라하여 조갈증, 현기증, 목아픔, 화상 등에 약용한다. 식물체에서 방향성 향이난다.



자주받침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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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나무사랑 2013.11.11 01:37  
12월 30일은 그레고리력으로 364번째(윤년일 경우 365번째) 날입니다.
[주요사건]
1853년 - 개즈던 구입: 미국이 멕시코로부터 영토를 구입하다.
1922년 - 제1차 소비에트 대회에서 소비에트 연방의 수립을 선포하다.
1927년 -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지하철 노선인 도쿄 지하철의 긴자 선이 개통되다.
1965년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가 필리핀의 대통령이 되다.
1993년 - 한국의 힙합듀오 듀스(DEUX), 《듀시즘(DEUXISM)》 발매
1996년 - 서울 지하철 5호선 이 완전 개통하였다.
1997년 - 대한민국에서 흉악범 23명에 대한 사형이 집행되다.
2003년 - 대구광역시의 지하철 참사로 인한 화재로 불타버린 중앙로역을 재건하다.
2006년 - 前 이라크 대통령 사담 후세인의 사형이 집행되다.
2008년 - 대전광역시의 시내버스노선이 전면개편되다.
나무사랑 2013.11.11 01:38  
[오늘 탄생한 주요 인물]
39년 - 로마 제국 10대 황제 티투스
1884년 - 일본의 군인, 정치가 도조 히데키
1912년 - 대한민국의 정치인 양일동
1917년 - 대한민국의 시인 윤동주
1920년 - 대한민국의 작가 이범선
1930년 - 대한민국의 학자 정의숙
1935년 - 미국의 야구 선수 샌디 쿠팩스
1946년 - 독일의 전 축구 선수, 현 축구 감독 베르티 포크츠
1955년 - 대한민국의 배우 김해숙
1957년 - 대한민국의 축구 심판 김영주
1964년 - 대한민국의 배우 윤다훈
1975년 - 미국의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
1975년 - 오스트레일리아의 축구 선수 스콧 치퍼필드
1978년 - 미국의 가수, 배우 타이리스 깁슨
1979년 - 앙골라의 축구 선수 플라비우 아마두
1981년 - 대한민국의 가수 케이윌
1981년 - 대한민국의 배우 오지은
1984년 - 미국의 농구 선수 르브론 제임스
1989년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김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