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scilla) : 5월 31일의 탄생화 - 나무사랑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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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 꽃말

무릇(scilla)

5월 31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Scilla scilloides (Lindl.) Druce (영) Squill, Japanese Jacinth (이명) 물구, 물구지
과명 : 아스파라거스과(구 백합과)
꽃말 : 강한 자제력
성격 : 쉽게 쓸쓸해 하는 사람. 그런 마음이 금방 움직이는 사람. 연인은 그런 당신을 이해하고 상냥하게 받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겠지요. 하지만 당신도 조금쯤은 자기 마음을 자제해야 합니다. 질투심도 너무 심하면 사랑을 망치고 맙니다. 그것만 신경을 쓴다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다년초로 우리나라, 일본, 대만, 중국등지에 분포하며 세계적으로 50여종이 있다. 화경이 20~50cm정도 자라며 잎은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2개씩 나오고 길이 15~30cm, 폭 4~6cm로 약간 두꺼우며 표면은 수채처럼 파지고 끝이 뾰족하며 털이 없다. 여러 잎이 근생한다. 꽃은 7~9월에 피고 화경(花莖)은 높이 20-50cm로서 끝에 길이 4-7cm의 총상화서가 달리며 화서는 길이 12cm이다. 포는 길이 1-2mm로서 좁은 피침형이고 소화경은 길이 5-12mm이며 화피열편(花被裂片)은 6개이고 도피침형으로 길이 약 3mm이다. 수술은 6개이고 수술대는 가늘지만 밑부분이 넓으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암술은 1개이며 자방은 타원형으로서 잔털이 3줄로 돋는다. 열매는 삭과로 길이 5mm정도고 도란상 구형이고 종자는 넓은 피침형이다. 인경(鱗莖)은 난상 구형이며 길이 2~3cm이고, 외피는 흑갈색이다. 수염뿌리가 내린다. 어린 잎은 데쳐서 아린 맛을 우려낸 뒤 나물로 이용한다. 鱗莖(인경) 또는 全草(전초)를 綿棗兒(면조아)라 하며 약용한다.

[생육환경]
들에서 자란다. 해가 잘 드는 곳에서도 재배할 수 있으나 반그늘진 곳이 좋다. 토질은 보수력이 있는 다소 습한 땅이 좋으며 토심이 깊고 유기질이 많은 비옥한 땅이 좋다. 다비성이므로 밑거름을 충분히 넣고 깊이 갈아엎은 뒤에 심는다. 무릇은 인경이 깊이 들어가는 성질이 있다. 다른 식물처럼 잎을 베고 나면 봄에는 다시 잎이 돋아나지 않으므로 동화작용을 할 수 없어 인경이 사그라지는 경우가 있다.

[번식]
씨와 뿌리로 번식시킨다. 종자가 익으면 채종하여 땅에 가매장했다가 다음해 봄 4월에 파종한다. 뿌리번식은 자연분구가 되는 만큼 늦가을이나 이른 봄 싹트기 전에 깊이 파서 뿌리를 상하지 않게 하여 자연분구된 것을 어미뿌리와 따로 크기대로 분류해서 10cm간격으로 심는다.

무릇(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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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나무사랑 2013.12.19 21:36  
5월 31일은 그레고리력으로 151번째(윤년일 경우 152번째) 날이다.

[주요사건]
1935년 -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20세기 폭스가 설립했다.
1945년 - 타이베이 대공습.
1996년 - FIFA는 2002년 축구 월드컵을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공동 개최하도록 결정했다.
1996년 - 1998년 FIFA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부르키나파소가 모리타니와 0대 0으로 비겼다.
2002년 - 2002년 FIFA 월드컵이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막했다.
2002년 - 제주국제자유도시방송[JIBS]이 개국했다.
2004년 - 대한민국의 무역인 김선일이 피랍됐다.
2005년 - 마크 펠트가 자신이 딥 스로트임을 언론과 인터뷰에서 밝혔다.
2006년 - 대한민국 제4회 지방 선거가 치러졌다.
나무사랑 2013.12.19 21:37  
[오늘 탄생한 주요 인물]
1162년 - 칭기즈 칸, 몽골 제국 초대 대칸.
1857년 - 교황 비오 11세, 259대 로마 교황
1923년 - 모나코의 레니에 3세
1936년 - 대한민국의 작곡가·가야금 연주자 황병기
1930년 - 미국의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
1967년 - 일본의 가수 타무라 아키히로 (스피츠)
1984년 -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유혜영
1987년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차우찬
1988년 - 대한민국의 모델 이수혁
1994년 - 대한민국의 배우 심은경
1469년 - 포르투갈왕 마누엘 1세
1773년 - 독일의 시인 겸 소설가 요한 루트비히 티크
1819년 - 미국의 시인 겸 수필가 월트 휘트먼
1887년 - 프랑스의 외교관 겸 시인 생존 페르스 (노벨문학상 수상자)
1835년 - 일본 막부 말기 신센구미 부장 히지카타 도시조
1923년 - 모나코 공국의 레니에 3세
1892년 - 나치 독일의 정치가 그레고어 슈트라서
1976년 - 아일랜드의 배우 콜린 패럴
1990년 - 일본의 가수 오가와 토모미
1989년 - 독일의 축구선수 마르코 로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