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초(적색꽃) : 2월 4일의 탄생화 - 나무사랑원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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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 꽃말

앵초(적색꽃)

2월 4일의 탄생화


학명&외국명 : Primula sieboldii E.Morren (영) Siebold Primrose
과명 : 앵초과
꽃말 : 돌보지 않는 아름다움
성격 :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의욕입니다. 의욕적으로 인생을 밀고 나가세요.

형태/분포
다년초
음양구분
반음지
내한성

크기
15~40cm내외로 자란다.

4~5월에 피며 홍자색이고 화경(花莖)은 높이 15~40cm로 털이 있으며 끝에 7~20개의 꽃이 산형으로 달리고 총포편은 피침형이며 소화경은 길이 2-3cm로서 돌기같은 털이 산생한다. 꽃받침은 통형이고 길이 8-12mm로서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꽃받침 길이의 1/2-2/3이다. 화관은 지름 2-3cm이고 통부는 길이 10~13mm로 끝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며 끝이 파진다.

뿌리에 총생하며 엽병은 엽신보다 1~4배 길며 연한 털이 있고 엽신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 4~10cm, 폭 3~6cm로 털이 있고 표면에 주름이 지며 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지고 열편에 톱니가 있다.
식재본수
 50~60포트/㎡
생육환경
산야 습지, 습기가 충분한 계곡의 입구 또는 배수성이 좋은 습지 주변에서 자란다. 토양은 보습성이 좋고 부엽등의 유기물이 풍부하게 혼합된 토양이 좋다.
번식
실생, 포기나누기, 뿌리꽂이 등으로 번식시킨다.
실생 : 7월경에 종자를 채취하여 곧바로 파종한다. 종자는 미립종자이므로 너무 두껍게 복토를 하지 말아야 한다. 파종상을 만들어 상초위에 종자밀도가 고르게 뿌린 후에 유리 등으로 덮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분주 : 3월의 분갈이에 맞추어서 한다. 시기는 9-10월, 2-3월(추운지방)이다.
근삽 : 뿌리를 몇 대 잘라서 산모래 삽상에 뉘어 심고 자른 자리만 삽상 표면에 보일 정도로 묻으면 거기에서 발아한다.
재배특성
반그늘 정도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토양은 보습성이 좋고 부엽등의 유기물이 풍부하게 혼합된 토양이 좋다. 내한성은 강하지만 내서성이 약하다.
분재배 : 배양토는 산모래와 강모래 등을 섞어서 여기에 소량의 피트모스 또는 양질의 부엽토를 섞어서 심는다. 분은 질화분으로 5치 정도의 큰 것이 좋다. 여름에는 반그늘의 처마밑 등에 놓고 비를 맞히지 말고 9월부터는 조금씩 볕을 쐬기 시작하며 이때에는 분의 표면에 1㎝정도의 두께로 배양토를 덮는다. 이것은 땅속줄기가 위로 신장하기 때문이다. 겨울은 싹이 건조하지 않도록 바람이 적고 다습한 장소에 놓는 것이 좋다. 가급적이며 어둡고 볕이 없는 얼기 쉬운 곳이 좋다. 3월 상순경에 분갈이한다.
기타
관상용(분화, 화단, 암석정원)으로 주로 쓰인다. 많은 품종이 원예에 취급되는 것은 꽃이 아름다워서 오래전부터 가꾸어 왔기 때문일 것이다. 근(根) 및 근경(根莖)을 櫻草根(앵초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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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나무사랑 2013.12.15 19:14  
2월 4일은 그레고리력으로 35번째(윤년일 경우도 35번째) 날이다. 24절기 중 입춘에 해당하며, 절월력의 새해 첫날을 입춘으로 보는 경우와 동지로 보는 경우가 있다.

[주요사건]
1789년 -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선출됨.
1945년 - 제2차 세계대전 연합국이 독일 처리 문제를 위한 얄타 회담을 개최.
2011년 - IANA가 IPv4의 할당 중지를 선언했다
나무사랑 2013.12.15 19:14  
[오늘 탄생한 주요 인물]
1688년 - 프랑스의 소설가 피에르 카르레 드 샹브렝 드 마리보
1740년 - 프랑스의 장군 퀴스틴 백작 아당 필리프
1820년 - 체코의 소설가 보제나 넴초바
1902년 - 미국의 비행기 조종사 찰스 린드버그
1906년 - 미국의 천문학자 클라이드 톰보
1906년 - 독일의 개신교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
1913년 - 미국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민권 운동가 로자 파크스
1924년 - 대한민국의 정치인 이영근
1928년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가 김영남
1941년 - 대한민국의 시인 김지하
1943년 -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 켄 톰프슨
1955년 - 대한민국의 정치인 길정우
1958년 - 일본의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
1970년 - 대한민국의 MC 박정숙
1970년 -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에버턴 FC 스트라이커 케빈 캠벨
1983년 - 대한민국의 소셜 벤쳐 공부의 신 설립자 강성태
1984년 - 대한민국의 희극인 유인석
1989년 -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최원제
1991년 - 대한민국의 배우 최아진
1993년 - 대한민국의 가수 김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