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상하게 잘크던 붉은인동이 잎파리가 자꾸 마르는것처럼 되는거에요
몇년 키워서 엄청 많이 나와 큰 덩굴을 만들었는데...
느낌에 자꾸 조금씩 말라가는것같아서  인터넷 검색하니 선녀벌레가 즙을 빨아먹어서 말라서 죽는경우가 있다해서 그리고 하얗게 나무가 무슨벌레인지 모르지만 있어서 선녀벌레약을 주었습니다.
근데 그약을 주었지만 결국 모두 말라서 나무색상인 밤색으로 말라죽었어요
그리고 여기서 산 삼색인동도 똑같은 반응을 보이면서 말라죽어가고있어요
그리고 마가목도 그리고인동비슷한나무 여기서산것인데..도대체 어떻해해야하나요
무슨 벌레인지를 몰라서 약을 어떻헤해야하는지...
증상은 잎부터 조금씩 조금씩 말라서 밤색으로 변하면서 어느날 전부 밤색으로 말라버리고 결국은 죽습니다.
어떻해 해야하는지 안타깝고 창가에서 나무를 보면서 행복을 느끼는데 요즈음은 우울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