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에 정금나무 묘목(20,000원), 양앵두 묘목(10,000원) 각각 1그루씩 구입해서 심었습니다. 양앵두는
잎을 피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금나무 묘목은 받을 당시 묘목의 원 뿌리가 거의 절단된 상태였습니다. 물론
잔뿌리도 없었습니다. 정말로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반품시키면 고사 할 것 같아서 밭에다 심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나길 바랬습니다. 잎을 피울 기미를 보이질 않습니다.
일전에 사장님께 이 건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4월 30일까지 기다려 보았다가 소생의 기미가
없으면 조치를 치해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올립니다.
정의 있는 답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