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사귀 사진을 따로 자세히 찍어놓을걸 그랬네요.
모든 잎에 큼직한 갈색 반점들이 있고 어떤 잎은 일부가 아예 아예 같은 느낌으로 변한것을 보내주셨어요.
추가로 생기는 것을 관찰하니 그게 점점 커지며 물결 무늬 처럼 갈색으로 각질화 되듯 두툼하고 단단하게 변합니다.
그냥 잎이 마르는것이나 과습으로 생기는 현상이나 여름 볕에 데는것과는 다르고 매번 새로운 나무를 들일 때마다 늘 하듯 꼼꼼히 살펴봤으나 벌레는 없었습니다.
사진의 열매 표면에 생긴 갈색 딱지 같은것과 비슷한데 잎사귀 전체에 없는 잎이 없었어요.
마르지도 않은 잎은 낙엽도 들지 못하고 10월에 다 떨어졌지만 아직 살아있고 전염될까 싶어 따로 격리해서 돌보고 있으니 내년 봄에 확인되면 다시 문의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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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색꽃붓들레아는 없습니다. 아스틸베는 봄에 입고예정입니다.
> 사계라일락의 잎이 말리는 것은 벌레집이므로 제거하여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재고는 이전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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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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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색 붓들레아가 있는지, 아스틸베는 언제 입고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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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지난 여름에 구입한 사계라일락은 병든걸 보내주셨더라구요.
> > 잎사귀가 모두 감염되어 갈색으로 변해가는걸 못 보고 보내신건지...
> > 바로 연락을 한다는게 이사 등으로 바빠 잊어버렸네요.
> > 재구매를 하고싶은데 건강한 나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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