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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참았으면 많이 참은거죠?

신원 0 2643

전화 통화로 자세히 설명드리고도
사과나 양해 말씀 한 마디도 못듣고 또 기다리고...

그리고 아래 게시판 쪽을 흩어보니 통화시 말씀하기기를 그런적이 없었다던 배달 실수가 간간히 보이는데요,

일단 생각해 보셔요 20cm의 좁은 바닥면에
뿌리 크기가 제법되는 1미터 이상의 참중나무 두그루와  초피나무 한그루 그리고
1.5m의 좀 작살나무(길이면이 모자라 약간 휘어져서 들어있었습니다) 어송초3포트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목수국과 박하가 들어갈 자리가 있겠는지요?

박스를 버리지 않은것이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핸드폰으로 박스위에 눈금자 올려서 사진찍어 보내드렸는데 보셨겠지요?
다른 박스로 오해 하실지도 몰라 나무사랑 로고가 있는 쪽으로 찍었습니다.
그리고 그도 못믿으시겠으면 집으로 오셔요
심은 나무를 뽑아서라도 박스에 넣어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도 사업을 합니다만
거래처와 실수가 생겼을 때
일단 상대의 말을 기정 사실로 하고 처리를 해왔는데 귀사의 실수를 제가 증명을 해야하니
대략 난감합니다.
증명할만한 것이 없었으면 제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 될뻔 했습니다.

그리고 부탁 드리는데 제 글에 답변글을 다실때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씀은 빼 주십시오.
제가 듣고 싶은 말은"미안합니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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