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원예 식물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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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올리브오일에서 암세포사멸시키는 성분 발견

2015.02.17
엑스트라 버진(Extra Virgin) 올리브유와 엘더베리 잎에 함유된올레오칸탈(oleocanthal) 성분이 암세포를 죽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올레오칸탈은 그동안 항염증에 대한 여러 연구가 있어 왔으며 이 성분은 정제 올리브유가 아닌 1차 착유된 올리브유(Extra Virgin)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미국 럿거스(Rutgers) 대학 영양학교수와 헌터대학(Hunter College) 암 연구팀이 올레오칸탈이 ‘소포(vesicle)’를 파괴해 암세포를 죽인다는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소포는 암세포의 ‘쓰레기’를 저장한다. 연구진은 올레오칸탈에 노출된 암세포가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소멸한 것을 확인했다. 보통 '세포사멸(손상된 세포가 자살하는 현상(programmed cell death)'에 16~24시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올레오칸탈이촉매제 역할을 한 셈이다. 연구진은 올레오칸탈의 자체 효소가 암세포의 빠른 소멸에 영향을 준다고 보고 있다. 럿거스 대학 영양학교수 폴 브레슬린 박사는 “올레오칸탈이 암세포 안의 리소솜(일종의 쓰레기통)에 구멍을 뚫어 폐기물이 쏟아지게 한다”며 “이 같은 방식으로 암세포 사멸을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암세포의 리소솜은 정상세포의 그것보다 더 크다”며 “쓰레기통이 열리면 모든 게 다 쏟아져나온다”고 덧붙였다.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올레오칸탈이 정상세포를 해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연구팀은 “올레오칸탈은 정상세포의 생활주기를 일시적으로 정지시킨다”며 “‘수면’ 상태에 빠진 뒤 하루가 지나면 정상적인 활동이 재개된다”고 설명했다.한편 연구팀의 올레오칸탈 연구결과는 ‘분자·세포 종양학(Molecular and Cellular Oncology)’ 최신호에 실렸다.럿거스대학 뉴스 : http://news.rutgers.edu/research-news/ingredient-olive-oil-looks-promising-fight-against-cancer/20150211#.VOLyd_msU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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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자생식물에서 모기유충박멸 기능물질 추출

2015.01.27
비목나무(Lindera erythrocarpa) 열매와 미국미역취(Solidago serotina)에서 해충방제물질 추출한국생명공학연구원 산업바이오소재연구센터 오현우 박사팀과 서울대 신상운·제연호 교수팀은 26일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국내 자생식물에서 JH 작용을 억제하는 대항물질(PJHAN)을 탐색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발표했다. 이 기술은 곤충의 변태, 탈피를 조절하는 유충호르몬(JH)에 대한 대항물질을 탐색할 수 있는방법으로 특정 해충에만 선별적으로 작용하는 해충 방제 물질을 국내 자생식물로부터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유충 호르몬(Juvenile Hormone)은 곤충의 발생과정 동안에 주기적으로 외골격을 벗는 변태과정을 조절하며 성체의 경우 암컷이 정상적으로 알을 생산하는 데 관여하는 호르몬을 말한다. 유충호르몬 대항물질(Juvenile Hormone Antagonist)은 유충 호르몬의 활성을 방해해 비정상적인 곤충의 변태를 유도하거나 정상적인 알의 분화를 막아 곤충의 생식을 방해하는 물질이다. 연구진은 이 연구에서 유충호르몬 수용체 유전자를 효모에 삽입, JH 수용체를 분비하는 효모를 만든 뒤 이 효모를 이용해 식물 추출물의 효과를 검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국내 자생식물 1천651종에서 추출한 물질의 효능을 검색, 이중 비목나무(Lindera erythrocarpa) 열매와 미국미역취(Solidago serotina) 추출물이 JH 작용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두 추출물은 실제로 모기 유충에 대한 살충 효과를 보였으며 살아남은 암컷도 JH 호르몬 활성이 저해되면서 난소가 비정상적으로 발육해 번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논문 원문 : http://www.pnas.org/content/early/2015/01/21/1424386112.full.pdf+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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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우유의 불편한 진실[유튜브]

2013.11.09
우유와 유제품에 대한 인식의 허와 진실에 관한자료입니다. [관련 뉴스(2014년 2월 3일)]EBS 다큐 "우유, 소젖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방송금지가처분 신청 기각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 강형주)는 사단법인 한국낙농육우협회와 낙농업인 46명이 한국교육방송공사(EBS)를 상대로 낸 방송중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프로그램은 공공의 이해에 관한 것”이라며 “우유 자체에 대한 일반적인 연구 내용을 담고 있을 뿐 신청인의 명예나 영업권을 직접 훼손하는 내용은 아니다. 프로그램 전체 취지를 살필 때 그 중요한 부분이 진실이 아니라고 보기 어렵다며 우유가 신체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는 학자들의 입장도 소개했다"고 판시했다. 교육방송은 지난 1월 17일과 24일 방송된 "하나뿐인 지구 - 우유, 소젖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편을 통해 우유에 대한 여러 가지 주장과 이를 뒷받침하는 실험 결과들을 소개했다.방송은 우유가 영양학적으로 완전식품이라는 기존 인식과 달리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부정적인 견해를 주로 담았다.존 맥두걸은 인터뷰에서 “우유는 액체 고기”라며 “우유속의 지방·콜레스테롤·단백질 함량이 고기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방송은 우유에 들어 있는 IGF-1이라는 성장호르몬이 여성의 유방암에 영향을 준다는 미국 하버드대의 연구결과도 소개했다. 또 우유 속에 있는 동물성 단백질이 체내에 많이 들어오면 혈액이 산성화되면서 뼈에 있는 칼슘이 배출된다는 주장도 담았다. 이에 낙농업 종사자들은 지난 1월 21일 “이 프로그램이 우유에 관한 편향적인 주장과 극단적인 사례를 일반화해 국민의 우유 소비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재방송을 취소하고 인터넷에 소개된 영상을 삭제하라며 가처분 신청을 냈었다.…

인기 24절기

2013.11.03
절기(이십사절기, 24절기, 二十四節氣)는 한국·중국 등지에서 태양년(太陽年)을 태양의 황경(黃經)에 따라 24등분하여 계절을 자세히 나눈 것으로 절후(節候)·시령(時令)이라고도 한다. 황경이란 태양이 춘분점을 기점으로 황도를 움직인 각도로, 황경이 0°일 때를 춘분으로 하여 표와 같이 15°간격으로 24절기를 구분한다. 절기와 절기 사이는 대략 15일 간격이며, 양력 날짜는 거의 같지만 음력으로는 조금씩 달라지므로 가끔 윤달을 넣어 계절과 맞추고 있다. 24절기는 절(節)과 중(中)으로 분류되는데, 입춘 등 홀수번째 절기는 절, 우수 등 짝수번째 절기는 중이 된다. 사계절은 입춘·입하·입추·입동 등 4립(四立)의 날에서 시작된다. 태양이 황도상을 진행하는 속도는 일평균 0.9856°이며, 태양의 겉보기 지름은 약 32'이므로 하루에 지름의 두 배 가까이 움직이는 셈이 된다. 더욱이 이 속도는 일정하지 않으며, 1월 초가 가장 빠르고, 7월 초가 가장 느리며, 그 속도는 평균치에서 약 3%정도 달라진다. 중국에서는 춘분점에서 출발하여 황경 30°, 60°, 90°...와 같이 30도 간격으로 12개의 점을 생각하여 태양이 각 점을 통과하는 순간을 중(中)이라고 하였으며, 또 중간의 황경 15°, 45°, 75°...의 점을 태양이 통과하는 순간을 절(節)이라 하여 이 중과 절을 합쳐서 24절기로 불렀다. 그리고 각 계정에 어울리는 이름을 붙여 그것을 달력에 표시하였다. 사실 중국에서는 24절기 시각을 구하는 것이 그 당시에 달력을 만드는 데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었다. 한국도 중국의 역법을 도입하였기 때문에 24절기를 달력에 표시하였는데, 계절을 나타내는 좋은 표시가 되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달력에 표시하고 있다. 절기명 황경 중국어 일본어 날짜(양력) 비고 입춘 315° 立春[lìchūn] りっしゅん릿슌 02/03~02/04 절기 우수 330° 雨水[yǔshuǐ] うすい 우스이 02/18~02/19 중기 경칩 345° 惊蛰[jīngzhé] けいちつ 게이치쓰 03/05~03/06 절기 춘분 0° 春分[chūnfēn] しゅんぶん 슌분 03/20~03/21 중기 청명 15° 清明[qīngmíng] せいめい 세이메이 04/04~04/05 절기 곡우 30° 谷雨[gǔyǔ] こくう 고쿠우 04/20~04/21 중기 입하 45° 立夏[lìxià] りっか 릿카 05/05~05/06 절기 소만 60° 小满[xiǎomǎn] しょうまん 쇼만 05/20~05/21 중기 망종 75° 芒种[mángzhòng] ぼうしゅ 보슈 06/05~06/06 절기 하지 90° 夏至[xiàzhì] げし 게시 06/21~06/22 중기 소서 105° 小暑[xiǎoshǔ] しょうしょ 쇼쇼 07/06~07/07 절기 대서 120° 大暑[dàshǔ] たいしょ 다이쇼 07/22~07/23 중기 입추 135° 立秋[lìqiū] りっしゅう 릿슈 08/07~08/08 절기 처서 150° 处暑[chǔshǔ] しょしょ 쇼쇼 08/22~08/23 중기 백로 165° 白露[báilù] はくろ 하쿠로 09/07~09/08 절기 추분 180° 秋分[qiūfēn] しゅうぶん 슈분 09/22~09/23 중기 한로 195° 寒露[hánlù] かんろ 간로 10/08~10/09 절기 상강 210° 霜降[shuāngjiàng] そうこう 소코 10/22~10/23 중기 입동 225° 立冬[lìdōng] りっとう 릿토 11/07~11/08 절기 소설 240° 小雪[xiǎoxuě] しょうせつ 쇼세쓰 11/22~11/23 중기 대설 255° 大雪[dàxuě] たいせつ 다이세쓰 12/07~12/08 절기 동지 270° 冬至[dōngzhì] とうじ 도지 12/21~12/22 중기 소한 285° 小寒[xiǎohán] しょうかん 쇼칸 01/05~01/06 절기 대한 300° 大寒[dàhán] だいかん 다이칸 01/20~01/21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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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빗물을 회수하여 에너지를 절약하여보자

2013.07.22
대부분 농원, 농장에서는 지하수를 물탱크에 저장하여 관수용으로 사용합니다. 지하수를 펌핑하는 전기에너지가 소비되지요. 간단한 방법으로 에너지도 절감하고 버려지는 빗물도 재 사용하여보자. 여기서는 연동하우스의 천정빗물유도관에서 집수하므로 물받이가 없는 하우스인 경우 다른 방법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원리는 물의 위치에너지 차이를 이용하여 관으로 물을 흘려 탱크로 보냅니다.1. 준비물 - 플라스틱 물병 또는 콜라병 - 고무호스(천정에서 바닥까지는 최소 25mm이상 굵기가 좋다) - 집수하는 곳에서 물탱크까지 거리가 멀면 15mm이상의 엑셀파이프 이용2. 시공예플라스틱 콜라병을 이용한 집수장치콜라병의 밑부분을 잘라내고 여기에 들어갈 만한 플라스틱 화분을 넣어서 고정하기 좋게 만든다. 제가 사용한 화분은 마침 굴러다니는 난용 화분을 사용하였습니다. 25mm 고무호스는 콜라병 주둥이에 기워넣기로 딱 맞습니다. 15mm호스를 사용하여 연결하여보니호스내에 차여있는 공기배출이 원할치 못해 작동하지 않더군요. 집수장치에서 바닥까지는 꼭 25mm이상의 호스나 파이프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우리 하우스는 물탱크가 집수장치의 반대편에 위치하여, 15mm엑셀파이프를 이용하여 물탱크로 연결하였습니다. 파이프는 바닥으로 놓는게 좋겠으나곤란한 경우 하우스 벽면으로 설치한다. 이때 파이프 높이는 집수장치보다 최저 50cm정도는 밑에 오도록 위치를 잡는다.물탱크로 연결. 이제 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더 한다면, 중간 밸브를 달면 좋겠으나 하우스에 있는 유휴소재를 재활용하는 선에서 마쳤습니다.에너지 절약차원에서시행하여보시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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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KBS]천연 항암제, 개똥쑥을 아시나요?

2012.09.10
KBS [활력충전]에 소개된 개똥쑥 내용으로 높은 항암력과 항당뇨에 대한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활력충전] “천연 항암제, 개똥쑥을 아시나요?” [앵커 멘트] 암이나 당뇨같은 성인병 앓는 분들, 병원치료를 버티기 힘들거나 치료 자체가 어려운 경우 자연에서 나는 먹을거리로 병을 치유했다는 분들도 있죠. 네,보통 콩이나 마늘, 브로콜리같은 것들이 건강음식으로 많이 알려져있는데요 요즘 새롭게 주목받는 토종 식물이 하나 있습니다. 일반 항암제의 1200배 효능이 있단 연구결과도 있는 풀인데요. 우리 강과 들에서 어렵지 않게 볼수 있다고 합니다 정아연 기자, 이름이 좀 독특하다죠? <기자 멘트> 쑥은 쑥인데 개똥쑥, 이름에서 구수한 정취가 느껴지죠 어감대로 어디에나 흔하게 나는 풀이지만요. 고혈압, 당뇨같은 성인병은 물론이고, 항암 효과까지 뛰어난 걸로 입증됐는데요 개똥쑥 덕분에 건강을 찾았다는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강원도 원주의 한 강가입니다. 강가 옆 풀 숲 사이를 헤치며 뭔가를 찾고 있는데요. 뭘 찾고 계세요? <녹취> “보물 찾으러 왔어요.” 보물이라고요? 아무리 봐도 풀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요. 그 정체가 궁금하죠? <녹취> “개똥쑥이죠. 자연산 개똥쑥” 개똥쑥은 한해살이풀로 보통 잎과 줄기를 먹는데요. 이름은 쑥이지만 보통 쑥과는 모양과 크기가 확연하게 다릅니다. 크기도 평균 1m 내외라고요. <녹취> “꽃이 피었다 떨어져서 씨방이 맺힐 때라 지금 약효가 가장 좋습니다.” 개똥쑥은 일반적으로 차처럼 끓여서 마시고 있는데요. <녹취> “개똥쑥을 말려서 달여서 먹으면 당뇨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10년 넘게 오랜 지병인 당뇨 때문에 고생했다는 유제숙 주부. 두달 전부터 개똥쑥을 먹기 시작했다는데요. 개똥쑥은 특유의 쓴 맛 때문에 음식을 만들면 쓴 맛이 강해 먹기 힘들 수도 있는데요. 이때 우유를 넣어주면 좋습니다. <녹취> “우유를 넣으면 쓴맛도 잡아주고 맛도 더 고소해지고 영양가도 좋아요.” 개똥쑥 죽은 그녀가 입맛이 없을 때마다 끓여먹은 특별식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개똥쑥을 말려서 가루로 빻아 모든 음식에 넣어 먹고 있는데요. 개똥쑥을 먹기 전에는 혈당 수치가 기본적으로 200이 넘은 높은 수치로 위험한 수준이었는데요. 요즘은 삶이 달라졌습니다. <인터뷰> 유제숙(당뇨병 환자) : “밥도 잘 먹고 지금은 음식도 별로 가리지 않거든요. 과일도 원래는 조금씩 먹으라고 하는데 저는 많이 먹어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현재 그녀의 혈당 수치는 84로 정상수치에 근접합니다. 당뇨를 개선해줬다는 개똥쑥. 이 개똥쑥은 오래전부터 이질이나 소화 불량 등 민간요법으로 사용돼 왔는데요. <인터뷰> 김경호(한의사) :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 중에서 특히 열이 있고 뒷골이 당기고 가슴이 답답한 사람들에게 효과가 좋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미국의 한 대학의 연구논문에 따르면 개똥쑥의 항암 효과는 일반 항암제의 1200배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아직은 임상실험 중에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호(한의사) : “스트레스에 좋으므로 간암이나 자궁경부암. 그것도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로 인한 자궁경부암이나 난소암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거죠.” 개똥쑥이 많이 자란다는 또 다른 마을을 찾았습니다. 마을에 개똥쑥이 흔하다 보니 음식점에서도 주재료로 쓰고 있는데요. 바로, 이름 하야 개똥쑥 칼국수. 초록색 면발이 보기에도 건강해 보이죠. 개똥쑥 잎을 따서 믹서기 갈아 즙을 낸 후 밀가루 반죽을 했습니다. <녹취> “이파리가 파랗잖아요. 개똥쑥 이파리가 들어가서 파랗게 나와요. 주위에서 권해서 (칼국수에) 쑥을 넣고 해봤어요. 드셔 보시고 맛있다고 하고 향도 좋고 또 건강에도 좋으니까 시작해봤죠.” 건강은 물론 맛도 좋아 동네 별미로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단골손님 중 개똥쑥 효과를 톡톡히 본 사람도 있습니다. <인터뷰> 조한국(위암 사례자) : "작년 5월에 검사를 했어요. 속이 이상해서 동네병원에서 (검사를) 했더니 암이 생겼다고 했어요.” 조한국씨는 작년 5월, 위암 3기 말 판정받고 위의 3분의 2정도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조한국(위암 사례자) : "보약처럼 먹고 내 건강을 위해 먹고 있어요.“ 개똥쑥이 항암치료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1년 동안 꾸준히 복용했습니다. 개똥쑥 덕분에 몸이 많이 건강해졌는데요. 매일 말린 개똥쑥을 차처럼 끓여주는 아내의 정성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녹취> “개똥쑥인데, 위암 수술을 하고 매일 차처럼 드시거든요. 그래서 병원에서 많이 좋아지셨다고 해요.” 아내는 개똥쑥 우린 물을 하루에 7잔은 기본으로 직접 챙겨주고 있는데요. 암 선고 당시 가장 놀란 것도 바로 아내였습니다. <인터뷰> 이영자(아내) : “이웃집 아저씨가 암에 걸렸다고 해도 어떡하지 그러는데 내 식구가 걸렸는데 얼마나 놀랐겠어요.” 재발을 막기 위해 항암치료를 해야 했지만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인터뷰> 조한국 / 위암 수술 환자 “머리 빠지고 힘들어서 항암제를 맞다가 죽은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요. 죽기 이전에 고통이라는 걸 겪기가 싫어서 그래서 개똥쑥을 먹기 시작한 거죠.” 개똥쑥을 꾸준히 먹은 결과, 올해 8월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녹취> “5년 돼야 암은 완치 판정을 받는다고 그러는데, 아직 좋으니까. 앞으로 남은 4년 동안 운동하고 몸 관리 잘해서 완치 판정을 받고 싶습니다.” 자연이 선물한 약초 개똥쑥!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요. 암까지 무찌르는 개똥쑥으로 건강을 지키세요. [앵커 멘트] 암이나 당뇨같은 성인병 앓는 분들, 병원치료를 버티기 힘들거나 치료 자체가 어려운 경우 자연에서 나는 먹을거리로 병을 치유했다는 분들도 있죠.네,보통 콩이나 마늘, 브로콜리같은 것들이 건강음식으로 많이 알려져있는데요 요즘 새롭게 주목받는 토종 식물이 하나 있습니다.일반 항암제의 1200배 효능이 있단 연구결과도 있는 풀인데요.~하략~…

인기 왕겨를 이용한 반명거 배수시설

2012.03.25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왕겨를 이용한 반명거 배수시설 설치와 그 효과에 대한자료입니다.배를 비롯한 모든 과수원에서 좋은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우선 물 빠짐이 좋아야 합니다. 물 빠짐이 나빠 나무뿌리가 습해를 받게 되면 활력이 떨어지면서 여러 가지 생리장해가 생기고, 병에도 약해집니다. 특히 최근에는 대형 농기계로 농작업을 하면서 과수원 토양이 다져져 배수환경이 더욱 나빠지고 있습니다. 그간 과수원의 배수개선을 포함한 근권 환경개선을 위해 암거배수 시설이나, 심토파쇄 기술이 장려 되었으나 작업이 어렵고 효과도 오래가지 않아 농가보급이 부진한 실정이었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 연구한 왕겨를 이용한 반명거 배수방법은 농가에서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기술입니다. 1. 왕겨를 이용한 반명거 배수시설 가. 골파기 우선 왕겨를 이용한 반명거배수를 하려면 구굴기(트랜쳐)가 있어야 합니다. 구굴기를 이용하여 땅을 팔 때는 폭은 15~30cm까지 조절이 가능하고, 깊이도 1m까지 마음대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기계가 땅을 톱으로 썰 듯이 좁게 골을 파내기 때문에, 포크레인으로 작업을 할 때 보다 5배 정도로 작업속도가 빠릅니다. 우선 배나무 열을 따라서 왕겨를 준비해 둡니다. 그리고 배나무 열사이 한 가운데를 구굴기로 좁게 골을 팝니다. 이때 골을 파는 폭과 깊이는 토질에 따라서 조절합니다. 토심이 깊고 질은 땅 일수록 깊고 넓게 파주어야 배수가 잘됩니다. 1m 깊이로 파더라도 흙이 일부 다시 메워지기 때문에 실제 깊이는 80cm 내외가 됩니다. 나. 왕겨 채우기 이제 준비된 왕겨를 꼭 꼭 채워 넣습니다. 비가 오면 빗물이 왕겨 사이로 스며들어서 배수가 되는 것입니다. 대체로 과수원은 경사방향으로 나무를 심고 배수로도 높은 곳에서 낮은 방향으로 파게 됩니다. 따라서 낮은 쪽의 배수로 끝에는 포장 밖으로 물이 빠지는 배수관을 묻어 주어야 합니다. 명거 배수로가 여러 개 일 경우 플라스틱 T자 관을 이용하여 배수로 물을 받아 한곳으로 물이 빠지도록 해도 되지만 배수로 열이 몇 개 안될 경우에는 골마다 배수관을 묻어주면 됩니다. 단, 왕겨를 채운 배수로와 배수관이 연결되는 부분에는 망으로 배수관을 씌워서 왕겨가 쓸려 나오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다. 사후관리 왕겨는 잘 썩지 않아서 오래 갑니다. 그러나 물이 흡수되고 오래되면 움푹 들어가는 곳이 생기는 데 이런 곳은 왕겨를 바로 보충해 채워 주어야합니다. 배나무의 열간 간격이 5m 이상 넓은 경우에는 열 사이에 배수로를 2개 설치해도 됩니다. 2. 이용효과 그럼 왕겨를 이용한 반명거 배수시설을 했을 때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가. 뿌리의 활력증가 먼저 가장 큰 효과로 뿌리의 활력이 증가된다는 것입니다. 왕겨사이 공극을 통해 땅 속 깊은 곳까지 공기유통이 좋아져서 뿌리에 산소를 공급해 주기 때문에 뿌리의 활력이 좋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골을 파면서 뿌리가 잘린 부위에서 새 뿌리가 왕성하게 발생합니다. 1~2년 안에 왕겨 사이에 새 뿌리가 꽉 들어찹니다. 뿌리의 발생량을 토양의 깊이 별로 조사를 해 본 결과, 모든 깊이에서 왕겨를 이용한 배수시설을 한 곳이 하지 않은 곳보다 뿌리 발생량이 많았습니다. 나. 과실 품질향상 다음은 가시적인 효과로 과실의 품질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왕겨를 이용한 반명거 배수시설을 해준 다음 3년간 평균 과중은 배 한 개의 무게가 489g에서 544g으로 약 12% 증가하여 열매가 커졌고, 당도는 배수시설을 설치한 한곳이 높은 경향을 보여 3년 평균 12.7 브릭스에서 13.5브릭스로 0.8브릭스가 높아졌습니다. 또한, 배수가 잘되면 나무가 건강해져 병도 적게 발생되고, 농약을 적게 써도 되는 부수적인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일입니다. 주변에서 값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왕겨를 이용한 반명거 배수시설, 이제 과수원의 배수환경을 손쉽게 개선하여 배 품질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입니다. 신규과원은 물론 오래된 과원에서도 꼭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영상보기 : http://203.241.52.57/pop/view01.asp?seq=500&vod_link=/tv/techinfo/fruit/etc/&gubn=2…

인기 웹색상 영문이름과 코드(Web color name & code)

2011.12.30
웹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색상의 HTML 영문이름중 중간색상의 경우 식물의 꽃이나 열매의 색깔에서 따온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은 W3C 웹표준에서 정하는 영문이름과 색상코드이며 영문이름은 일반 색상명사로 사용되며 일반명사로 사용할 경우 두 단어가 붙여진 경우 띄어 쓰기합니다. (예; IndianRed->indian red)색상은 삼원색(RGB, 빨강.녹색.파랑)의 조합으로 표기됩니다. Hex code는 16진법, Decimal code는 10진법으로 표기합니다. Hex code에서 처음 두자리는 빨강을 다음 두자리는 녹색을, 그다음 두자리는 파랑의 강도를 나타내며 이를 조합하여 색상을 구현합니다. 00는 최소값, FF는 최대값이며 선두에 "#"을 붙여줍니다. 두자리인 각 색값이 반복되는 값이면 한 자리로 줄여도 된다. 예 : #ffffff -> #fff, #ff0000->#f00Decimal code로 사용시에는 rgb(red값,green값,blue값)형식으로 사용하며 각 값의 최소값은 0, 최대값은 255이며 이를 조합하여 색상을 구현한다.HTML Name이 있는 색상은 그 이름을 바로 사용하면 편리하다.예) Hex 코드Decimal 코드HTML Name 비 고 #FF0000 rgb(255,0,0) red 빨강이 최대값이고 녹색과 파랑은 최소값이므로 빨강 #00FF00 rgb(0,255,0) lime 빨강과 파랑은 최소값이고 녹색이 최대값이므로 녹색(영명으로는 lime색이고, 영명 green은 진녹색이다) #0000FF rgb(0,0,255) blue 빨강과 녹색은 최소값이고 파랑이 최대값이므로 파랑 #FFFF00 rgb(255,255,0) yellow 빨강과 녹색의 조합으로 노랑 #FF00FFrgb(255,0,255) Magenta / Fuchsia빨강과 파랑의 조합으로 자홍색(紅紫色) #00FFFFrgb(0,255,255) Cyan녹색과 파랑의 조합으로 옥색(玉色) #FFFFFF rgb(255,255,255) white 빨강과 녹색, 파랑의 조합이므로 백색 #000 rgb(0,0,0) black 모두 최소값이므로 흑색 .showColor { padding:4px 20px 4px 20px; margin:4px; border-radius:3px; white-space: nowrap; overflow: auto; } .rgba { display : grid; grid-template-columns: repeat(auto-fit, minmax(160px, auto)); } .rgba span { padding:15px; text-align : center; border: 1px solid silver; } RGBA Colors RGBA는 RGB십진법 코드의 기능확장 표현으로 A는 alpha channel - 즉 색상의 투명도(opacity)를 조정할 때 사용한다. 표현식은 : rgba(red, green, blue, alpha)이며 alpha는 0.0(완전투명) ~ 1.0 (완전불투명)사이의 숫자로 조정한다. 예) 빨강의 rgba예시 rgba(255, 0, 0, 0) rgba(255, 0, 0, 0.2) rgba(255, 0, 0, 0.4) rgba(255, 0, 0, 0.6) rgba(255, 0, 0, 0.8) rgba(255, 0, 0, 1.0) Web color name & code (아래 표에서는 Hex code에서 R, G, B를 구분하기 위해 띄어 놓았으나 HTML에서 사용시에는 선두에#을 붙이고 공란 없이 붙여 주셔야합니다. Decimal code는 rgb(red값,green값,blue값)형식으로 사용합니다.) .showColorAll { width:100%; align-self: flex-start; } .showColorAll table { width:100%; position: relative; } .showColorAll th { background-color:lightgrey; width:33%; align-self: center; } .sticky { position: fixed; top: 0; width : 100%; } .showColorAll tr { height:30px;} .showColorAll tt { font-family:Courier,바탕체,굴림체,Verdana,Tahoma; background-color:white; padding:4px; margin-left:4px; border-radius:3px;} .showColorAll table .header-fixed { position: sticky; top: 0; /*left: 0;*/ /*right: 0;*/ z-index: 1020; /* 10 less than .navbar-fixed to prevent any overlap */ border-bottom: 1px solid #d5d5d5; -webkit-border-radius: 0; -moz-border-radius: 0; border-radius: 0; } .showColorAll table thead { background-color: #eaeaea; } @media (max-width: 480px) { .showColorAll tt{ padding:2px; margin-left:2px; border-radius:2px;} } @-moz-document url-prefix() { fieldset { display: table-cell; } } HTML name Hex code(RGB) Decimal code(RGB) Red colors IndianRed CD5C5C 2059292 LightCoral F08080 240128128 Salmon FA8072 250128114 DarkSalmon E9967A 233150122 LightSalmon FFA07A 255160122 Red FF0000 25500 Crimson DC143C 2202060 FireBrick B22222 1783434 DarkRed 8B0000 13900 Pink colors Pink FFC0CB 255192203 LightPink FFB6C1 255182193 HotPink FF69B4 255105180 DeepPink FF1493 25520147 MediumVioletRed C71585 19921133 PaleVioletRed DB7093 219112147 Orange colors LightSalmon FFA07A 255160122 Coral FF7F50 25512780 Tomato FF6347 2559971 OrangeRed FF4500 255690 DarkOrange FF8C00 2551400 Orange FFA500 2551650 Yellow colors Gold FFD700 2552150 Yellow FFFF00 2552550 LightYellow FFFFE0 255255224 LemonChiffon FFFACD 255250205 LightGoldenrodYellow FAFAD2 250250210 PapayaWhip FFEFD5 255239213 Moccasin FFE4B5 255228181 PeachPuff FFDAB9 255218185 PaleGoldenrod EEE8AA 238232170 Khaki F0E68C 240230140 DarkKhaki BDB76B 189183107 Purple colors Lavender E6E6FA 230230250 Thistle D8BFD8 216191216 Plum DDA0DD 221160221 Violet EE82EE 238130238 Orchid DA70D6 218112214 Fuchsia FF00FF 2550255 Magenta FF00FF 2550255 MediumOrchid BA55D3 18685211 MediumPurple 9370DB 147112219 BlueViolet 8A2BE2 13843226 DarkViolet 9400D3 1480211 DarkOrchid 9932CC 15350204 DarkMagenta 8B008B 1390139 Purple 800080 1280128 Indigo 4B0082 750130 DarkSlateBlue 483D8B 7261139 SlateBlue 6A5ACD 10690205 MediumSlateBlue 7B68EE 123104238 Green colors GreenYellow ADFF2F 17325547 Chartreuse 7FFF00 1272550 LawnGreen 7CFC00 1242520 Lime 00FF00 02550 LimeGreen 32CD32 5020550 PaleGreen 98FB98 152251152 LightGreen 90EE90 144238144 MediumSpringGreen 00FA9A 0250154 SpringGreen 00FF7F 0255127 MediumSeaGreen 3CB371 60179113 SeaGreen 2E8B57 4613987 ForestGreen 228B22 3413934 Green 008000 01280 DarkGreen 006400 01000 YellowGreen 9ACD32 15420550 OliveDrab 6B8E23 10714235 Olive 808000 1281280 DarkOliveGreen 556B2F 8510747 MediumAquamarine 66CDAA 102205170 DarkSeaGreen 8FBC8F 143188143 LightSeaGreen 20B2AA 32178170 DarkCyan 008B8B 0139139 Teal 008080 0128128 Blue/Cyan colors Aqua 00FFFF 0255255 Cyan 00FFFF 0255255 LightCyan E0FFFF 224255255 PaleTurquoise AFEEEE 175238238 Aquamarine 7FFFD4 127255212 Turquoise 40E0D0 64224208 MediumTurquoise 48D1CC 72209204 DarkTurquoise 00CED1 0206209 CadetBlue 5F9EA0 95158160 SteelBlue 4682B4 70130180 LightSteelBlue B0C4DE 176196222 PowderBlue B0E0E6 176224230 LightBlue ADD8E6 173216230 SkyBlue 87CEEB 135206235 LightSkyBlue 87CEFA 135206250 DeepSkyBlue 00BFFF 0191255 DodgerBlue 1E90FF 30144255 CornflowerBlue 6495ED 100149237 RoyalBlue 4169E1 65105225 Blue 0000FF 00255 MediumBlue 0000CD 00205 DarkBlue 00008B 00139 Navy 000080 00128 MidnightBlue 191970 2525112 Brown colors Cornsilk FFF8DC 255248220 BlanchedAlmond FFEBCD 255235205 Bisque FFE4C4 255228196 NavajoWhite FFDEAD 255222173 Wheat F5DEB3 245222179 BurlyWood DEB887 222184135 Tan D2B48C 210180140 RosyBrown BC8F8F 188143143 SandyBrown F4A460 24416496 Goldenrod DAA520 21816532 DarkGoldenrod B8860B 18413411 Peru CD853F 20513363 Chocolate D2691E 21010530 SaddleBrown 8B4513 1396919 Sienna A0522D 1608245 Brown A52A2A 1654242 Maroon 800000 12800 White colors White FFFFFF 255255255 Snow FFFAFA 255250250 Honeydew F0FFF0 240255240 MintCream F5FFFA 245255250 Azure F0FFFF 240255255 AliceBlue F0F8FF 240248255 GhostWhite F8F8FF 248248255 WhiteSmoke F5F5F5 245245245 Seashell FFF5EE 255245238 Beige F5F5DC 245245220 OldLace FDF5E6 253245230 FloralWhite FFFAF0 255250240 Ivory FFFFF0 255255240 AntiqueWhite FAEBD7 250235215 Linen FAF0E6 250240230 LavenderBlush FFF0F5 255240245 MistyRose FFE4E1 255228225 Gray colors Gainsboro DCDCDC 220220220 LightGrey D3D3D3 211211211 Silver C0C0C0 192192192 DarkGray A9A9A9 169169169 Gray 808080 128128128 DimGray 696969 105105105 LightSlateGray 778899 119136153 SlateGray 708090 112128144 DarkSlateGray 2F4F4F 477979 Black 000000 000 $(document).ready(function(){ $('.table-fixed-header').fixedHeader(); }); (function($) { $.fn.fixedHeader = function (options) { if (window.matchMedia("(max-width: 800px)").matches) { var config = { topOffset: 40 }; } else { var config = { topOffset: 50 }; }; if (options){ $.extend(config, options); } return this.each( function() { var o = $(this); var $win = $(window) , $head = $('thead.header', o) , isFixed = 0; var headTop = $head.length && $head.offset().top - config.topOffset; function processScroll() { if (!o.is(':visible')) return; if ($('thead.header-copy').size()) { $('thead.header-copy').width($head.width()); var i, scrollTop = $win.scrollTop(); } var t = $head.length && $head.offset().top - config.topOffset; if (!isFixed && headTop != t) { headTop = t; } if (scrollTop >= headTop && !isFixed) { isFixed = 1; } else if (scrollTop…

인기 매일 사과 하나를 먹으면 의사를 멀리한다... 껍질을 먹으면?

2011.06.12
하루에사과를하나씩만 먹어도 의사를 멀리한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우리가 버려온 껍질에 매우 유용한 성분이 많다고합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미국 아이오와 대학 의과대학 내분비과전문의 크리스토퍼 애덤스(Christopher Adams) 박사의 말을 인용, 사과껍질에 들어있는 우르솔산(ursolic acid)이 근육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두 가지 호르몬, 인슐린과 인슐린유사성장인자 insulin-like growth factor 1를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애덤스 박사는 근육이 쇠약해지는 근위축(muscle atrophy)을 유발하는 유전자변화를 억제하는 물질을 찾아본 결과 사과껍질에 집중적으로 함유되어 있는 우르솔산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우르솔산 소량을 쥐들에 주입한 결과 보통 쥐들에 비해 근육이 커지고 근력도 강화되었다합니다.우르솔산의 이러한 효과는 근육세포 수용체와 결합해 근육의 성장을 돕고 근육의 쇠퇴를 억제하는 기능을 가진insulin-like growth factor 1 그리고 인슐린 등 두 가지 호르몬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애덤스 박사는 설명했다. 또 우르솔산이 투여된 쥐들은 체지방,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줄어들어 비만과 고혈압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우르솔산은 사과껍질을 비롯헤 크랜베리, 서양자두, 오레가노, 타임, 바질 등에도 들어있다.사과는 열매숙성기까지 각종 해충에 쉽게 노출되는 과일중 하나로 방제용 살충제가 표피에 잔존하는경우기 많으므로 껍질을 깍지 않고 먹으려면 잘 세척하여 드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출처 : 매일경제, dailymail.co.uk…

인기 식물별 포름알데히드 제거량 순위

2011.02.13
[식물종류별 포름알데히드 제거량 순위] 구분 식물명 제거량(µg) 자생식물 맥문동 2.58 소나무 2.15 치자 1.77 털머위 1.48 황칠나무 1.30 남천 1.26 나도풍란 0.97 마삭줄 0.94 황금편백 0.87 산호수 0.75 차나무 0.70 팔손이나무 0.67 유실수 구아바 2.04 귤나무 1.90 관엽식물 디펜바키아 1.08 싱고니움 1.02 안스리움 1.00 크라슬리 0.99 클로로피팀 0.98 미케리아 0.92 겐차야자 0.90 필로로덴드론 0.89 자스민 폴리안섬 0.88 아레카야자 0.81 마지나타 0.73 소철 0.69 인도고무나무 0.67 파키라 0.66 자스민 0.65 스파트필름 0.47 행운목 0.46 덴파레 0.45 스킨답서스 0.44 호접란 0.43 관음죽 0.42 심비디움 0.41 아이비 0.41 벤자민고무나무 0.40 아라우카라이 0.39 시클라멘 0.38 군자란 0.38 산세베리아 0.37 칼랑코에 0.32 온시디움 0.11 허브 라벤더 2.12 제라늄 1.87 로즈마리 1.05 애플민트 0.89 양치식물 고비 6.37 부처손 4.24 넉줄고사리 3.56 봉의꼬리 1.76 포름알데히드 [ Formaldehyde ] 자극성냄새를 갖는 가연성 무색기체로, 물에 잘 녹아 흔히 포름알데히드의 37% 전후 수용액을 포르말린(Formalin)이라 한다. 포르말린은 살균,방부제로 주로 사용된다. 포름알데히드는 포르말린제조, 합판제조, 합성수지 및 화학제품제조, 소각로, 석유정제, 유류 및 천연가스 연소시설 등에서 발생한다. 특히 최근에는 실내공기오염의 주요 원인물질로 건축자재에 쓰이는 포름알데히드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건물에 많이 사용되는 단열재와 실내가구의 칠, 접착제 등에 사용된다. 포름알데히드는 인체에 대한 독성이 매우 강하여 사람이 30ppm 이상의 포름알데히드에 노출되면 질병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강력한 단백질 응고작용으로 피부나 점막을 침해하고 가스로 흡입하면 인두염이나 기관지염 등을 일으킨다. 다량복용시 심장쇠약과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체중 1㎏당 100㎎(0.1g)을 섭취했을 경우 50%가 사망하게 된다. 이는 체중 70㎏인 사람 100명이 7g씩 섭취할 경우 그중 50명이 죽게 된다는 뜻. 1981년에 만들어진 쉥케(Schenke)보고서에 따르면 공기중 30ppm 농도에서 1분간 노출되면 기억력 상실, 정신집중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100ppm 이상 마실 경우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미친다. 포름알데히드를 폐기할 경우에는 유해화학물관리법과 폐기물관리법에 의해 반드시 고온소각하거나 고온 용융·고형화 처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구 분 내용 물리화학적 성질 분자식 HCHO 분자량 30.03 비중 0.815(-20℃, 물=1) 녹는점 -92℃ 끊는점 -19.5℃ 증기압 1.3kPa(10mmHg) 증기밀도 1.067 발화온도 300℃ 성상 •자극성 냄새, 무색의 기체•연소시 일산화탄소 같은 유독가스와 증기가 발생•강한 산화제 및 알칼리 물질과 접촉하면 불이 나고 폭발 오염원 •바닥재, 접착제 등 건축자재•피티클보드, 합판 등을 사용한 가구, 장농, 싱크대 등 생활용품 노출경로 •흡입, 눈 또는 경피흡수 작용기준 •흡수된 개미산알데히드는 개미산염으로 대사되거나 다른 분자와 결합•호흡기를 통해서 호출되거나 소변으로 배설 인체에 미치는 영향 •눈과 호흡기를 자극하고, 감작성 피부염을 일으킨다.•발암성이 의심•폐수종 및 폐간질염 포름알데히드제거 •환기(아침저녁으로 창문,방문,현관문까지열어줍니다)•공기정화기능식물 배치•신축물의 경우 베이크아웃을 하여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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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강황 (curcumin) 에 의한 수명연장 및 노화제어 현상 규명

2011.01.26
울금에 가장 많이 함유된 강황이 노화억제와 연관되어 있슴을연구. 강황 (curcumin) 에 의한 수명연장 및 노화제어 현상 규명연구개요‥강황(curcumin)에 의해 노화가 억제되고 노화 촉진 유전자의 발현이 감소된다는 사실을 초파리를 이용하여 규명 함. 개발내용‥강황(薑黃, curcumin)은 맵고 쓴 맛을 내는 향신료로서 ‘카레’의 주원료이며, 강황을 섭취한 초파리는 섭취하지 않은 초파리에 비해 평균 수명이 약 20% 증가하였으며, 노화에 따른 퇴행 현상의 감소도 낮아 건강수명 역시 증가 함.‥강황을 섭취한 초파리는 섭취하지 않은 초파리에 비해 여러 환경 스트레스에 대해 저항성을 보였으며 강황을 섭취한 초파리는 노화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변화시켜 수명을 연장하는 것으로 밝혀짐.활용사례 / 효과‥노화생물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Rejuvenation Research에 논문 발표‥강황에 의한 노화억제 연구는 강황을 이용한 항노화제의 생산 등 신약개발과 같은 부분에 응용될 수 있으며,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한국에서 노령 계층이 건강장수 계층으로 거듭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 강황의 섭취에 의한 평균 수명의 증가 및 운동능력 향상 - 강황을 섭취한 초파리는 섭취하지 않은 초파리에 비해 평균 수명이 20% 증가 - 강황을 섭취한 초파리는 섭취하지 않은 초파리에 비해 노화에 따른 운동퇴행 현상이 감소되었음 장수과학연구센터 이 규 선 2010. 7. 22 강황 (curcumin) 에 의한 수명연장 및 노화제어 현상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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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내한성 기준지역 표 USDA Hardiness Zones

2010.03.15
.wrapper-hardness { position: relative; display: flex; flex-direction: column; align-items: center; justify-content: center; } .wrapper-hardness > table { 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 0; width: 100%; min-width: 400px; max-width: 600px; z-index: 100; } .wrapper-hardness th, .wrapper-hardness td { border: 1px solid #aaa; background-clip: padding-box; scroll-snap-align: start; padding: 0.6rem; min-width: 6rem; text-align: left; margin: 0; } .wrapper-hardness thead th { position: sticky; top: 0; text-align: center; border-top: double; background: Azure; z-index:100; } 미국 농무부(USDA=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에서 개발하여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내한성 기준지역 표입니다. Zone From To 0 a < -53.9°C (-65°F) b -51.1°C (-60°F) -53.9°C (-65°F) 1 a -48.3°C (-55°F) -51.1°C (-60°F) b -45.6°C (-50°F) -48.3°C (-55°F) 2 a -42.8°C (-45°F) -45.6°C (-50°F) b -40°C (-40°F) -42.8°C (-45°F) 3 a -37.2°C (-35°F) -40°C (-40°F) b -34.4°C (-30°F) -37.2°C (-35°F) 4 a -31.7°C (-25°F) -34.4°C (-30°F) b -28.9°C (-20°F) -31.7°C (-25°F) 5 a -26.1°C (-15°F) -28.9°C (-20°F) b -23.3°C (-10°F) -26.1°C (-15°F) 6 a -20.6°C (-5°F) -23.3°C (-10°F) b -17.8°C (0°F) -20.6°C (-5°F) 7 a -15°C (5°F) -17.8°C (0°F) b -12.2°C (10°F) -15°C (5°F) 8 a -9.4°C (15°F) -12.2°C (10°F) b -6.7°C (20°F) -9.4°C (15°F) 9 a -3.9°C (25°F) -6.7°C (20°F) b -1.1°C (30°F) -3.9°C (25°F) 10 a +1.7°C (35°F) -1.1°C (30°F) b +1.7°C (35°F) +4.4°C (40°F) 11 a +4.4°C (40°F) +7.2°C (45°F) b +7.2°C (45°F) +10°C (50°F) 12 a +10°C (50°F) +12.8°C (55°F) b > +12.8°C (55°F) [그림]USDA and RHS scale (US and UK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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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새로운 발견 - 에리카 카르네아

2010.03.06
"에리카 카르네아 로잔싸"의 꽃"에리카 카르네아 알바"의 꽃아래 글은 에리카 카르네아에 대한 해외블로그 발췌자료입니다. 시중 유통 상품명의 일부는 *표로 변환표기하였습니다. 요약하면 영국의 Michael Ford라는 사람이 여러 식물을 음용하여 보던중 에리카 에르카네아 꽃이 마치 비아**처럼 특별한 효과가 있는것을 발견하였는데 이것이 알려지면서 영국에서 에리카 카르네아가 품귀현상이 벌어졌다고합니다. 영국왕립식물원에 의뢰하여본 결과 꽃에서 an analogue of the active principle in Via***가 존재한다고합니다. Grow-your-own Via*** craze hits Britain's garden centres By David Randall Sunday, 1 April 2007 A chance discovery by a Berkshire allotment-holder that a plant widely available in garden centres has the same effect on men as Via*** has been confirmed by experts at one of the world's leading botanical institutions. The plant is winter-flowering heather, and botanists at the Royal Botanic Gardens, Edinburgh, many of them heather experts who have recognised the source of its active ingredient, now expect it to be the next must-have plant in British gardens. Demand is already high. Nurseries and garden centres in some areas are having trouble finding sufficient supplies as word spreads of the plant's unexpected properties. A spokesman for Wyevale Garden Centres, which has 106 UK branches, said: "At first, it was just a trickle of inquiries, but now stores are virtually being besieged each weekend. We have had men buying dozens of the plants and, at one store in Croydon, there were men old enough to know better fighting over the last remaining trays." The latest gardening craze was triggered by a discovery by a 55-year-old furniture restorer, Michael Ford, on his allotment. He was always experimenting with drinks made from different plants and one day he tried an infusion from his winter-flowering heather. He said: "The effect was almost immediate. I had to stay in my potting shed for an hour or so before I could decently walk down the street." He then contacted the Royal Botanic Gardens, Edinburgh, famous for their work with the heather family, to see if they could offer an explanation. They could. Botanist Alan Bennell said: "This first surfaced when East European chemists reported finding a Via***-type chemical in the floral tissues of winter-flowering heaths. They were able to isolate measurable amounts of material that is an analogue of the active principle in Via***." Winter-flowering heather, he explained, belongs to the genus Erica, a close relative of our own native heather. He said: "As yet, the active ingredient has not been found in these British forms, but it is proving to be most concentrated in many of the widely available hybrids sold as winter-flowering heather in garden centres. Particularly potent are forms of Erica carnea, the Alpine heather, whose range extends into the Balkans. "The work of these biochemists and physiologists - much of it disrupted and lost during the ravages of war - is now coming to light." From the limited amount of information available, it is suggested the Via***-analogue is best extracted by steeping the detached small flowers in neat alcohol. An infusion of about 20g of flowers in 100ml of fluid liberates the active principle. A quality full-strength vodka (at least 40 per cent) is also effective. Mr Bennell added: "There is some confusion whether oral consumption or topical application is more effective." But not everyone is happy about this new discovery. One woman shopping at a Wyvales in Dorking yesterday said: "It's amazing. My husband has never shown any interest in gardening before, but now he's out there night and day fussing over his heathers. Frankly, I preferred it when he left the garden to me and wasn't so frisky." 에리카 카르네아 상세보기 :http://mytreelove.com/shop/item.php?it_id=Erica001…

인기 미국에서 추천하는 천연 모기퇴치제

2010.01.22
해충, 특히 모기퇴치용 살충제에 포함된 DEET(diethyl-meta-toluamide)에 장시간 노출되면 뇌세포의 손상을 초래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대안으로 천연 모기퇴치제를 추천하는 내용입니다.1. Citronella 시트로넬라 에센셜오일을 바른다. 향수로 나온 상품이나, 벌크 오일로 나온 상품은 부적합합니다. ** 운영자 주 - 시트로넬라는 허브 레몬그라스(Lemon grass) 잎에서 추출하며, 레몬그라스 향을 모기가 싫어하므로 가정에서 화분을 두어도 모기퇴치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2. Soy oil 콩기름(대두유)이 모기퇴치에 상당히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뉴잉글랜드 의학지에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대두유를 바르면 체모의 성장을 늦추어지주는 효과도 있다고합니다.3. Catnip 캣닙 에센셜오일이 DEET보다 10배의 모기퇴치효과가 있다고합니다. ** 운영자 주 - 허브 캣닙은 고양이가 좋아한다 하여 캣닙(Catnip) 또는 캣민트(Cat mint)라 부르며 꽃과 잎, 줄기등에서 박하같은 달콤하고 청량감있는 향기가 나며 건조하면 풍미가 더 강해진다. '개박하'라고도하며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에게 인기 높은 허브중 하나로고양이는 생잎, 건조잎을 좋아한다.4. Neem seed oil Neem은 인디아 원산의 멀구슬나무로 인디아 말라리아 연구소 발표에 의하면 DEET보다 모기퇴치에 효과적이라고합니다. ** 운영자 주 - 멀구슬나무는 국내 남해안, 제주도에서 자라며 국내에서도 멀구슬나무 열매를 이용한 자연살충제 활용방안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뿌리와 줄기 껍질을 고련피라고 하며, 열매를 고련자, 련실, 천련자라고 부른다. 주로 구충제로 쓴다. 회충을 죽이고 설사를 일으킨다. 요충과 십이지장충도 없애고 병원성 사상균에 대하여 항균작용을 나타낸다. 꽃에는 살충의 효능이 있어서 자리 밑에 깔아 놓으면 벼룩과 이를 없애고 태운 연기는 모기를 쫓는다. 「동의보감」에서는, ‘온병, 상한으로 열이 몹시 나고 답답하여 미칠 듯한 것을 낫게 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배안의 3가지 충을 죽이며 옴과 헌데를 낫게 한다.’고 적고 있다. 독성은 열매에 많은데 새들에게는 괜찮지만 사람에게는 해롭다.독성분은 화학적으로 님오일(Neem oil)의 주요 살충성분인 Azadirachtin과 관계가 있고 Azadirachtin은 200여종의 곤충에게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섭취방해 성장교란 등의 효과를 나타낸다. 친환경농업에서 천연살충제로 이용하는 방법은 열매를 분쇄기로 분쇄한 후에 분쇄한 양에 물을 2배 이상 넣고 작은 불로 6시간 이상 끓이고 이를 걸러내어 소금이나 알코올 30%로 해서 저장해서 쓰거나 뜨거운 상태서 밀봉 보관해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또는 가을 노란 열매를 따서 완전히 말린 후에 님오일처럼 기름을 내서 이용할 수도 있다. 5. Lavender essential oil 라벤더 에센셜오일은 향도 좋고 모기퇴치에도 효과있다. (라반둘라)6. Garlic 마늘을 많이 먹으면 모기가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도망간다네요^^*출처 : http://www.intent.com/michellecook/blog/mosquito-free-natur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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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새롭게 주목받는 올리브 잎

2010.01.21
올리브나무 잎 앞면, 뒷면 (Pictured by Rnbc) 고대 올림픽 우승자에게 월계관(月桂冠)을 씌웠는데, 월계수 나뭇가지가 아닌 올리브나무 가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실제 제1회 아테네 올림픽때 사용한 월계관도 올리브나무 가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월계관 또는 계관시인은 그리스 신화에서 인용하는 추상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 올리브나무는 장수하는 나무중 하나로 예루살렘의 올리브 산에는 1600~2000년된 올리브나무 10여그루가 아직 살아있습니다. 올리브 나무 열매는 유명한 올리브유의 원료이며 혈관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이 풍부하다. 올리브나무 잎은 고대 이집트, 지중해지역에서 약으로 써 왔으며 항균, 항산화효과와 심혈관 질환에 이용가능성이 확인되어 약용식물로 새롭게 조명되고있다.고대 이집트에서 왕의 미라를 만들 때 올리브잎을 넣었다. 방부제로 쓴 것이다. 살균력의 주역은 올러유러핀(oleuropein). 올러유러핀은 체내에서 엘레놀산으로 분해된다. 이것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 유해 미생물을 죽인다. 올러유러핀은 올리브 나무의 잎에 풍부하다. 잎 추출액의 올러유러핀 함량은 올리브유의 50배에 달한다. 한국통합의학연구소 이인성 소장(의사)은 "피부병.기관지염 환자에게도 잎 추출액을 처방한다"며 "장내 유해 세균을 제거하는 장 청소용, 기생충 치료약으로도 유용하다"고 소개했다. 사람.토끼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잎 추출액은 혈관이 딱딱해지는 것을 막고 혈관을 최대 63%까지 확장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잎 추출액을 3개월 복용하면 혈압이 크게 떨어진다는 논문이 유럽에서 나왔다. 항산화 성분인 올러유러핀이 유해(활성)산소를 없애 노화와 암 등 각종 성인병을 억제한다는 것이다. 올리브잎 추출액의 항산화력(ORAC 검사 결과)은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 C의 4배, 녹차나 포도씨 추출물의 2배에 달한다(호주보완의학센터 필립 셰라스 박사). 올리브잎 추출액은 호주.유럽 등에선 건강기능식품으로 시판되고 있으나 국내에선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기 위한 임상연구가 진행 중이다. 올리브잎 추출물은 혈압저하, 혈당강하를 유도하므로 혈압이 낮거나 혈당이 낮은 사람이 먹을 경우 위험할 수 있으며 혈압과 혈당수치를 내리는 약을 복용하는 사람이 올리브잎 추출물을 약과 같이 섭취할 경우 상승작용으로 위험하다고 보고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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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뇌에 좋다는 로즈마리

2010.01.11
허브 로즈마리(Rosemary)는 예로부터 기억력향상에 좋다고 알려져있으며 과학자들에의해 실제 뇌에 영향을 주는 성분들을 밝혀내고있습니다. 로즈마리는 꿀풀과에 속하며 학명은 Rosmarinus officinalis L.입니다. 상록다년생관목으로 원산지인 지중해 연안 지방에서 키 2m 정도까지 자랍니다. 꽃이나 잎을 건드리기나 만지면 특유의 짙은 향기를 풍기는데 로즈마리정유에는 살균, 소독, 방충, 산화방지등의 작용이 있어 다용도로 활용되고있으며 로즈마리 향은 뇌의 활동을 높이고 기억력, 집중력을 높여 준다고하여 수험생을 위한 유용한 식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 로즈마리에 함유된 산에서 항 알츠하이머 물질(anti-Alzheimer's properties)을 규명하고있습니다. 카르노식산(carnosic acid )이 알츠하이머 예방 및 치료에 관여하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최근 일본 이와테 대학과 캘리포니아 번햄 의학 연구소에서 산화 방지제인 carnosic 산이 자유기(free radical) 손상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뇌졸중(stroke)과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neurodegenerative diseases), 알츠하이머(Alzheimer's), 파킨슨씨병(Parkinson's) 등은 과도한 자유기(free radicals)에 의한 산화손상(Oxidative damage)이 주 원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신경화학저널에 발표된 논문에서 carnosic 산이 자유기의 손상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기전을 발표하였습니다.다른 많은 식물 성분, 항산화 및 약물과는 달리, carnosic 산은 혈액 뇌 장벽( 미생물 및 독소 등의 유해 요원으로부터 뇌를 보호)을 통과할 수 있다합니다. 또한, carnosic 산은 정상적인 뇌 세포에있는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이 없고 유일하게 자유기에 활성화됩니다.카르노식산의 수율은 원산지인 지중해에서 자란것 보다 더 북쪽에서 자란 개체에서 함유량이 더 높다고합니다. 계절적 요인으로 카르노식산 함유량차이가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신약재료학보 차원에서 국내 재배 로즈마리에 대하여 연구해볼 가치가 높다고하겠습니다. [로즈마리 차 만들기]1. 건조된 잎의 경우포트에 건조 잎 1~2스푼을 넣고 끓는 물을 부어 뚜껑을 덮고 2~3분 동안 우려내어 마시거나 레몬이나 꿀을 넣어도 된다. 2 생잎의 경우로즈마리 생잎을 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따뜻하게 데운 포트에 잎을 넣고 끓는 물을 부어 뚜껑을 덮고 3~5분간 우려내어 마신다.생잎을 덧띄우면 운치가 있다.[로즈마리 토닉와인 만들기]백포도주 1리터에 로즈마리 작은 가지 5~6개를 넣고 3~4일간 둔 다음 로즈마리를 꺼내고 병에 담는다. 보관은 냉장고 냉장실에 둔다.…

인기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허브와 향신료

200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