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 좋다는 로즈마리
나무사랑
0
9685
2010.01.11 21:11
허브 로즈마리(Rosemary)는 예로부터 기억력향상에 좋다고 알려져있으며 과학자들에의해 실제 뇌에 영향을 주는 성분들을 밝혀내고있습니다. 로즈마리는 꿀풀과에 속하며 학명은 Rosmarinus officinalis L.입니다. 상록다년생관목으로 원산지인 지중해 연안 지방에서 키 2m 정도까지 자랍니다. 꽃이나 잎을 건드리기나 만지면 특유의 짙은 향기를 풍기는데 로즈마리정유에는 살균, 소독, 방충, 산화방지등의 작용이 있어 다용도로 활용되고있으며 로즈마리 향은 뇌의 활동을 높이고 기억력, 집중력을 높여 준다고하여 수험생을 위한 유용한 식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 로즈마리에 함유된 산에서 항 알츠하이머 물질(anti-Alzheimer's properties)을 규명하고있습니다. 카르노식산(carnosic acid )이 알츠하이머 예방 및 치료에 관여하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최근 일본 이와테 대학과 캘리포니아 번햄 의학 연구소에서 산화 방지제인 carnosic 산이 자유기(free radical) 손상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뇌졸중(stroke)과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neurodegenerative diseases), 알츠하이머(Alzheimer's), 파킨슨씨병(Parkinson's) 등은 과도한 자유기(free radicals)에 의한 산화손상(Oxidative damage)이 주 원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신경화학저널에 발표된 논문에서 carnosic 산이 자유기의 손상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기전을 발표하였습니다.
다른 많은 식물 성분, 항산화 및 약물과는 달리, carnosic 산은 혈액 뇌 장벽( 미생물 및 독소 등의 유해 요원으로부터 뇌를 보호)을 통과할 수 있다합니다. 또한, carnosic 산은 정상적인 뇌 세포에있는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이 없고 유일하게 자유기에 활성화됩니다.
카르노식산의 수율은 원산지인 지중해에서 자란것 보다 더 북쪽에서 자란 개체에서 함유량이 더 높다고합니다. 계절적 요인으로 카르노식산 함유량차이가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신약재료학보 차원에서 국내 재배 로즈마리에 대하여 연구해볼 가치가 높다고하겠습니다.
[로즈마리 차 만들기]
1. 건조된 잎의 경우
포트에 건조 잎 1~2스푼을 넣고 끓는 물을 부어 뚜껑을 덮고 2~3분 동안 우려내어 마시거나 레몬이나 꿀을 넣어도 된다.
2 생잎의 경우
로즈마리 생잎을 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따뜻하게 데운 포트에 잎을 넣고 끓는 물을 부어 뚜껑을 덮고 3~5분간 우려내어 마신다. 생잎을 덧 띄우면 운치가 있다.
[로즈마리 토닉와인 만들기]
백포도주 1리터에 로즈마리 작은 가지 5~6개를 넣고 3~4일간 둔 다음 로즈마리를 꺼내고 병에 담는다.
보관은 냉장고 냉장실에 둔다.
최근 연구에서 로즈마리에 함유된 산에서 항 알츠하이머 물질(anti-Alzheimer's properties)을 규명하고있습니다. 카르노식산(carnosic acid )이 알츠하이머 예방 및 치료에 관여하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최근 일본 이와테 대학과 캘리포니아 번햄 의학 연구소에서 산화 방지제인 carnosic 산이 자유기(free radical) 손상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뇌졸중(stroke)과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neurodegenerative diseases), 알츠하이머(Alzheimer's), 파킨슨씨병(Parkinson's) 등은 과도한 자유기(free radicals)에 의한 산화손상(Oxidative damage)이 주 원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신경화학저널에 발표된 논문에서 carnosic 산이 자유기의 손상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기전을 발표하였습니다.
다른 많은 식물 성분, 항산화 및 약물과는 달리, carnosic 산은 혈액 뇌 장벽( 미생물 및 독소 등의 유해 요원으로부터 뇌를 보호)을 통과할 수 있다합니다. 또한, carnosic 산은 정상적인 뇌 세포에있는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이 없고 유일하게 자유기에 활성화됩니다.
카르노식산의 수율은 원산지인 지중해에서 자란것 보다 더 북쪽에서 자란 개체에서 함유량이 더 높다고합니다. 계절적 요인으로 카르노식산 함유량차이가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신약재료학보 차원에서 국내 재배 로즈마리에 대하여 연구해볼 가치가 높다고하겠습니다.
[로즈마리 차 만들기]
1. 건조된 잎의 경우
포트에 건조 잎 1~2스푼을 넣고 끓는 물을 부어 뚜껑을 덮고 2~3분 동안 우려내어 마시거나 레몬이나 꿀을 넣어도 된다.
2 생잎의 경우
로즈마리 생잎을 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따뜻하게 데운 포트에 잎을 넣고 끓는 물을 부어 뚜껑을 덮고 3~5분간 우려내어 마신다. 생잎을 덧 띄우면 운치가 있다.
[로즈마리 토닉와인 만들기]
백포도주 1리터에 로즈마리 작은 가지 5~6개를 넣고 3~4일간 둔 다음 로즈마리를 꺼내고 병에 담는다.
보관은 냉장고 냉장실에 둔다.
키워드태그 : 로즈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