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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버 미국눈향 석축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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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눈향 -바하버/블루매트/라임글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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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영명Juniperus horizontalis 'Bar Harbor' (영) Bar harbour juniper, Creeping Juniper "Bar Harbor" (이명) 바하버미국눈향, 바하브눈향나무
Juniperus horizontalis 'Blue Mat' (영) Blue Mat creeping juniper (이명) 블루매트미국눈향, 블루매트눈향나무
Juniperus horizontalis 'Limeglow' (영) Limeglow creeping juniper (이명) 라임글로우미국눈향, 블루매트눈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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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눈향 -바하버/블루매트/라임글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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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눈향(Juniperus horizontalis)

상록관목으로 알래스카, 캐나다, 뉴잉글랜드에서 뉴욕, 오대호, 와이오밍, 몬태나에 이르는 미국 북부에 자생하며 creeping juniper, creeping cedar라고 불리운다. 키 10~30cm자라며 줄기는 땅을 기며 포복하고 짧은 가지가 많이 달린 긴 가지를 따라 퍼지며 폭 2m정도 자란다. 잎은 주로 비늘잎(성체)이며 어린 잎은 대개 바늘잎 형상을 나타낸다. 잎은 성장기에는 녹색에서 청록색이지만 겨울에는 자주색을 띤다. 꽃은 자웅이주이고 열매는 구형으로 2년에 걸처 성숙한다. 암석지, 해안절벽, 대초원, 사구 및 하천 제방을 포함한 암석 또는 모래 토양에서 자란다. 내염성이 있어 해안지역 사구에서도 생장한다.


[미국눈향 명칭에 대하여]

국내에서 일부종묘사들이 뚝향나무(Juniperus chinensis var. horizontalis)로 일컫고 있는데 뚝향나무의 학명에 horizontalis가 들어있다고 같은 종으로 오해하고 있다. 뚝향나무는 키 3m정도 자라고 땅으로 기지 않으며 가지가 수평으로 펴지는 등 엄연히 다른 종이고 국명이 아직 없어 미국눈향으로 칭하기로 한다.


[미국눈향 원예종]

바하버(Juniperus horizontalis 'Bar Harbor') : 비교적 빠르게 자라는 수컷 품종으로 겨울에 적자색을 띤다. 키는 30cm, 폭은 1.8m이상까지 넓게 퍼져 자란다.

블루매트(Juniperus horizontalis 'Blue Mat') : 비교적 느리게, 낮게 자라며 키 15cm, 폭 1.5~3m까지 자란다. 잎은 회청색을 띠고 겨울에 암자녹색을 띤다.

라임글로우(Juniperus horizontalis 'Limeglow') : 비교적 느리게 자라며 키 50cm, 폭 60~150cm까지 자란다. 잎은 성장기에 연두색을 띠고 겨울에 황갈색을 띤다. 포복성은 줄고 부쉬성이 상승하는 수세를 보인다.



[생육환경]
내한성 강하고 양지, 반음지에 자라고 배수양호한 토양, 암석지, 사구에 잘 적응한다. 내염성이 있어 해안지역 사구에도 적응한다.

[번식]
원예종은 삽목, 접목 등 무성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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