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침엽교목으로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나우엘부타(해안 산맥)와 콩길리오(안데스산맥) 지역에 분포하며 1,000년 이상 산다. 키 50m, 줄기직경이 2.5m에 달하고 코르크질 수피는 다각형 코르크 판 패턴으로 갈라진다…

황금소나무는잎의 아래 부분을 제외한 전체가 황금빛을 띄는 소나무의 한 품종이다. 희귀 수종으로 아름다운 황금색 때문에 조경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소나무의 돌연변이로서 생긴 것으로 추정되며 시험장 및 개인 농원에서 …

상록침엽수로 호주령 노폭섬(Norfolk Island)의 고유종이다. 어릴 때 외형이 삼나무와 유사하여 호주삼나무, 남양삼나무라고도 부르나 삼나무와는 다른 나무이다. 원산지에서 키 50~70m까지 자라고 가지가 대칭…

상록침엽교목으로 우리나라에 흔히 자라고 있는 나무이다. 소나무는 나무껍질과 겨울눈의 색이 붉어 적송(赤松)이라고도 하고 주로 내륙에서 많이 자라므로 해안지방에서 자라는 해송(海松)과 대비하여 육송(陸松)이라고도 한다…

반송은 소나무와 잎, 열매, 꽃모양 등은 같으나 소나무는 줄기가 하나이나 반송은 밑에서 부터 줄기가 여러갈래로 갈라짐. 육종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산에 흔히 자라온 나무이며 정원, 공원등에 조경수로 꾸준히 인기가 높…

금강소나무는 태백산맥을 타고 금강산에서 울진.봉화를 거쳐 영덕.청송에 걸쳐 자라는 소나무로 꼬불꼬불한 일반 소나무와는 달리 줄기가 곧바르고 마디가 길고 껍질이 유별나게 붉다. 이 소나무는 금강산의 이름을 따서 금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