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사과 하나를 먹으면 의사를 멀리한다... 껍질을 먹으면?
나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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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2 11:24
하루에 사과를 하나씩만 먹어도 의사를 멀리한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우리가 버려온 껍질에 매우 유용한 성분이 많다고합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미국 아이오와 대학 의과대학 내분비과전문의 크리스토퍼 애덤스(Christopher Adams) 박사의 말을 인용, 사과껍질에 들어있는 우르솔산(ursolic acid)이 근육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두 가지 호르몬, 인슐린과 인슐린유사성장인자 insulin-like growth factor 1를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애덤스 박사는 근육이 쇠약해지는 근위축(muscle atrophy)을 유발하는 유전자변화를 억제하는 물질을 찾아본 결과 사과껍질에 집중적으로 함유되어 있는 우르솔산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우르솔산 소량을 쥐들에 주입한 결과 보통 쥐들에 비해 근육이 커지고 근력도 강화되었다합니다. 우르솔산의 이러한 효과는 근육세포 수용체와 결합해 근육의 성장을 돕고 근육의 쇠퇴를 억제하는 기능을 가진 insulin-like growth factor 1 그리고 인슐린 등 두 가지 호르몬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애덤스 박사는 설명했다.
또 우르솔산이 투여된 쥐들은 체지방,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줄어들어 비만과 고혈압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우르솔산은 사과껍질을 비롯헤 크랜베리, 서양자두, 오레가노, 타임, 바질 등에도 들어있다.
사과는 열매숙성기까지 각종 해충에 쉽게 노출되는 과일중 하나로 방제용 살충제가 표피에 잔존하는경우기 많으므로 껍질을 깍지 않고 먹으려면 잘 세척하여 드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출처 : 매일경제, dailymail.co.uk
영국 데일리 메일은 미국 아이오와 대학 의과대학 내분비과전문의 크리스토퍼 애덤스(Christopher Adams) 박사의 말을 인용, 사과껍질에 들어있는 우르솔산(ursolic acid)이 근육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두 가지 호르몬, 인슐린과 인슐린유사성장인자 insulin-like growth factor 1를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애덤스 박사는 근육이 쇠약해지는 근위축(muscle atrophy)을 유발하는 유전자변화를 억제하는 물질을 찾아본 결과 사과껍질에 집중적으로 함유되어 있는 우르솔산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우르솔산 소량을 쥐들에 주입한 결과 보통 쥐들에 비해 근육이 커지고 근력도 강화되었다합니다. 우르솔산의 이러한 효과는 근육세포 수용체와 결합해 근육의 성장을 돕고 근육의 쇠퇴를 억제하는 기능을 가진 insulin-like growth factor 1 그리고 인슐린 등 두 가지 호르몬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애덤스 박사는 설명했다.
또 우르솔산이 투여된 쥐들은 체지방,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줄어들어 비만과 고혈압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우르솔산은 사과껍질을 비롯헤 크랜베리, 서양자두, 오레가노, 타임, 바질 등에도 들어있다.
사과는 열매숙성기까지 각종 해충에 쉽게 노출되는 과일중 하나로 방제용 살충제가 표피에 잔존하는경우기 많으므로 껍질을 깍지 않고 먹으려면 잘 세척하여 드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출처 : 매일경제, dailymail.co.uk